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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

기독교계 부활절 맞아 축하메시지… “은총 가득하길” 기독교계 부활절 맞아 축하메시지… “은총 가득하길” 예수 그리스도 다시 살아난 것 찬양하기 위한 날 ▲ 부활절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정진석 추기경.ⓒ천지일보(뉴스천지) 기독교의 최대 축일 중 하나인 부활절을 맞아 기독교계가 축하메시지를 발표하고 절기 행사 준비에 한창이다. 오는 31일 열릴 부활절은 십자가에 못 박힌 예수 그리스도가 죽음을 이겨내고 다시 살아난 것을 찬양하기 위한 날로 날짜가 유동적이다. 정해진 날짜는 없으나 기독교에선 통상 춘분(春分, 3월 21일경) 후 최초의 만월이 한 번 뜨고 난 다음 오는 첫째 일요일을 부활절로 지키고 있다. 새 교황 프란치스코 즉위 이후 처음 부활절을 맞는 천주교계는 ‘2013년 부활 메시지’를 통해 교황에 대한 희망을 이야기했다.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대주교는 .. 더보기
[신천지로 오는 길] 나에게도 희망이란게 올까요?(2) [신천지로 오는 길] 나에게도 희망이란게 올까요?(2) 그러던 중 시내의 한 옷가게에서 한 집사님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그분을 통해 만난 전도사님 한 분을 통해 저는 지금껏 볼 수 없었던 한줄기 생명의 빛을 보게 되었습니다. 바로 생명의 은인 '하나님'을 만나게된 것입니다. 그전도사님은 '이 말씀을 계속 들으려면 대○○○○를 나와야 한다'고 했습니다. 저는 '내일이라도 이사할 집만 있으면 당장 이사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제가 몸담았던 곳은 일꾼들이 가까운 곳에서 군집생활을 하며 살아갑니다. 그래서 그곳을 빠져 나오려고 하면 주변 사람들이 이사도 못가게 진을 치고 수단방법 가리지 않고 막아섭니다. 저는 전도사님과 말씀공부를 하며 그곳이 '거짓'이라는 확실을 갖게 되었고 그곳을 빠져나오기 위해 몰래 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