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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메달

[아시안게임] 태권도 품새 금2-은1-동1 획득 [아시안게임] 태권도 품새 금2-은1-동1 획득 (자카르타=연합뉴스) 19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태권도 품새 경기 남자 단체 경기에서 우승한 한국 한영훈, 김선호, 강완진이 시상대에 올라 금메달에 입을 맞추고 있다. 우리나라가 아시안게임에서 첫 정식 종목이 된 태권도 품새에서만 금메달 2개, 은메달과 동메달 각각 1개씩을 따냈다. 강민성은 19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태권도 품새 남자 개인전 결승에서 8.810점을 얻어 한국에 첫 금메달을 안겼다. 품새 남자 단체전에서도 한영훈, 김선호, 강완진이 중국을 8.480점-8.020점으로 누르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품새 여자 개인전에서는 윤지혜가 8.400점을 얻어 .. 더보기
모태범, 종목별 세계선수권대회 빙속 1천m서 은메달 모태범, 종목별 세계선수권대회 빙속 1천m서 은메달 ▲ 모태범 ⓒ천지일보(뉴스천지) 스피드스케이팅의 모태범(24, 대한항공)이 종목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따냈다. 모태범은 22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에서 열린 201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종목별세계선수권대회 남자 1000m에서 1분09초24로 결승선을 통과해 데니스 쿠진(카자흐스탄, 1분09초14)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모태범은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1000m 은메달 이후 처음으로 동종목에서 시상대에 올랐다. 종목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500m는 한 차례(2012년) 우승을 한 바 있다. 아울러 한국 선수가 세계종별선수권대회 1000m에서 은메달을 따낸 것도 모태범이 처음이었다. 이전까지는 2007년 동메달을 딴 이규혁(35..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