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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법

하나님께서 지명하여 부른 사람들: 브살렐과 오홀리압 하나님께서 지명하여 부른 사람들: 브살렐과 오홀리압 ▲ 브살렐의 사명, 마르크 샤갈, 1950년, 45×33㎝, 석판화 시내광야에서 하나님께서는 도저히 사람의 힘으로는 할 수 없는 일을 명령하신다. 출애굽한지 약 두 달여가 지났을 때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율법을 주시고 또한 하나님의 집을 지으라고 명령을 하시는데 하나님께서 보여준 대로 그 규격대로 집을 지으라 하신다. 그런데 문제는 광야 즉 문명의 도움이 없는 곳에서 아주 정교하게 생긴 일곱 금 촛대와 분향단과 진설병을 놓는 떡 상과 언약궤와 그 위의 그룹들을 나무가 아닌 순금으로 혹은 금을 입혀서 만들라고 하신 것이다. 거기에다 장막과 울타리 그리고 세밀하기 그지없는 대제사장의 옷과 장막의 덮개 그리고 그룹들이 새겨진 장막의 휘장까지 만들라고 하셨다... 더보기
소고기는 먹고 돼지고기는 먹지 말아야 하는가? 소고기는 먹고 돼지고기는 먹지 말아야 하는가? 바위를 쳐서 물을 내는 모세, Jacopo Bassano, 16세기, 102 × 121cm, 루브르 박물관 수년 전에 어떤 의학박사가 텔레비전에 나와서 건강에 대해 강의하면서 신드롬을 일으킨 적이 있다. 무엇을 먹고 무엇을 먹지 말라고 하면서 성경적 근거를 가지고 텔레비전에서 강의를 해서 큰 호응을 얻은 적이 있는 것을 기억한다. 신명기 14장에서는 정한 짐승과 부정한 짐승을 나누고, 새와 물고기도 그렇게 나누어서 먹을 것과 먹지 말아야 할 것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다. 그런데 오늘날을 사는 현대 기독교인들은 몇몇 교단을 제외하고는 개의치 않고 먹는 게 현실이다. 그건 율법이고 구약이니까 신경 쓰지 말고 먹어도 될까? 성경은 천국의 비밀을 비유로 말씀하셨는.. 더보기
[한기총 교리에 대한 신천지 반박교리 100선] (66) 흰 돌 [한기총 교리에 대한 신천지 반박교리 100선] (66) 흰 돌 66. 계 2장의 흰 돌 ▶ 한기총의 증거 : 혼인 잔치에 들어가는 입장권 - 장로교/송○○/쾌도난마 요한계시록1(2014), p.97 ▶새천지의 증거 : 심판의 도구인 돌의 실체는 ‘성경 말씀’이요, 나아가 ‘그 말씀을 예수님처럼 마음에 기록한 사람’이다. - 계 2장에서 말하는 흰 돌이 혼인 잔치에 들어가는 입장권이라는 말이 성경 어디에 나오는가? 신약 성경에는 마 22장, 마 25장, 계 19장에 혼인 잔치에 대해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이곳 어디에도 흰 돌이 있어야 혼인 잔치에 입장한다는 말이 없다. 이는 한기총 소속 장로교에서 지어낸, 말도 안 되는 거짓말이다. 성경에는 흰 돌이 무엇인지는 받는 자밖에는 알 자가 없다고 한다(계 2.. 더보기
하나님과 사람이 다시 합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과 사람이 다시 합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과 사람이 다시 합할 수 있는 것은 사람의 죄를 없게 하는 것이다. 죄를 지은 자마다 죄의 종이 된다고 요한복음 8:34에 말씀하셨다. 하여 하나님은 사람의 죄 사함을 위해 양의 피로 지내는 제사와 율법을 주셨으나 죄가 없어지지 않았다. 결국 사람의 죄를 사할 수 있는 것은 의인의 피뿐임을 아시고, 아들 예수의 피가 필요했던 것이다. 하여 만국 효자 예수께서 오시어 하나님의 뜻대로 십자가를 대신 지시고, 의(義)의 피를 쏟으심으로 인류의 죄를 사함 받을 수 있었던 것이다. 더보기
[신천지 하늘문화로 말하다] 영적 포도주와 가죽 부대 영적 포도주와 가죽 부대 포도주는 포도에서 나고, 포도는 포도나무에서 난다. 포도나무는 두 가지가 있으니, 하나는 참 포도나무요, 또 하나는 뱀의 들포도나무이다. 참 포도나무는 예수님이었고, 들포도나무는 소돔 고모라, 즉 대적의 나라요 음행이 도시의 목자였다. 예수님에게는 성령의 새가 임하셨고, 대적 뱀의 목자에게는 악령의 새가 임하였다. 이것이 두 가지 포도나무였다. 새 포도주는 무엇이며, 묵은 포도주는 무엇인가? 예수께서 비유로 말씀하신 묵은 포도주는 모세를 통해 주신 율법을 말함이요, 새 포도주는 새 말씀인 하늘의 복음 곧 계시의 말씀을 말한 것이다. 이 때 사람들은 예수님의 새 말씀인 계시 복음보다도 모세의 율법을 더 좋아하였다. 또 예수님은 그들에게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것이 아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