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월드컵

네이마르의 70m 장거리 폭풍드리블 후 골, 이미 메시를 따라잡은 것 같습니다. 브라질의 신성, 네이마르(21세)가 경기중 70m를 드리블 한 후 골을 넣었습니다. 네이마르는 지난 8일 산토스에서 열린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32강 2차전서 인터나시오날을 상대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팀의 3-1 승리를 견인하였습니다. 중앙선 쯤에서 드리블을 시작하여, 선수 2~3명을 기본으로 재치며 골키퍼까지 넘기며 골을 기록. 정말 브라질은 축구신동이 계속 나오네요. 경기 후 인터뷰에서 나는(네이마르)는 언젠가 메시처럼 될 것이다. 라고 하였는데요, 드리블 실력을 보니 이미 아르헨티나의 공격수 메시의 실력을 눈 앞에 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보너스! 네이마르의 폭풍 드리블 만큼이나, 폭팔적인 드리블로 골을 넣었던 선수들의 영상도 한번 감상해 보시죠. 80년대 아르헨티나 탱고축구식 폭풍 드리블 마라도.. 더보기
축구의 한 경기만 보고 안타까워 하기 보다는... 긴 시간의 기간을 두고 평가하는 것이 더욱 현명하지 않을까...? 대한민국 국민들중 국가대표 축구라는 스포츠를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있기는 하겠습니다. 정말 농구 골수팬 아니면 야구 골수팬 등 그러나 대부분 국가대표 축구경기를 하게 되면 주변의 TV, 라디오, DMB, 인터넷방송 등으로 몰리기 마련입니다. 경기에 몰두해 있는 시청자, 청취자, 또는 네티즌 분 들은 환호한다던지, 아쉬워 한다던지 심지어는 너무나도 분해서 화를 내는 경우도 있게 됩니다. 한 예로 지난 2011년 8월 10일 일본 삿포로에서 열린 한일전에서는 37년만에 일본에 3골차 완패를 당하는 수치스러운 기록을 남겼는데요, 이 경기에서 결과도 결과지만 내용면에서 힘없고 의욕없는 플레이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선수들이 질타를 받았습니다. 경기가 끝난 후 언론과 잡지, 모든 분야에서는 앞다퉈 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