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울산지부

신천지자원봉사단-서창초등학교, “꿈을 이루는 벽화 그렸어요” 신천지자원봉사단-서창초등학교, “꿈을 이루는 벽화 그렸어요” 서창초등학교의 주차장 외벽이 아이들의 꿈과 상상력으로 화사하게 피어났다. 신천지자원봉사단 울산지부(지부장 배철한)는 지난 5월 29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서창초등학교 주차장 외벽을 아이들과 관련된 벽화로 재탄생시키는 ‘제6차 꿈이 이루어지는 담벼락 이야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일 밝혔다. 서창초등학교 박애란 교장은 이번 담벼락 이야기 행사를 실시하게 된 데 대해 “아이들이 주인이고 학부모와 마을이 함께 하는 공동체를 만들고 싶었다”며 “아이들이 정말 행복해할 수 있는 게 뭘까 하다가, 학교 벽에 낙서가 많은 것을 보고 고민이 많았다. 예산도 문제가 있었지만 봉사자가 없다는 점이 문제였는데, 신천지자원봉사단에서 이렇게 봉사를 해 주셔서 감사.. 더보기
신자봉 울산지부, 작지만 큰 사랑… “헌혈하려고 몸에 좋은 것만 먹었어요” 신자봉 울산지부, 작지만 큰 사랑… “헌혈하려고 몸에 좋은 것만 먹었어요” “아버지가 위암 수술을 받기 위해 입원중이셨어요. 출혈과다로 생명이 위급한 순간이 있었는데 다행히 4팩을 수혈 받아 건강을 회복할 수 있었습니다. 당시 누군가가 해준 헌혈로 인해 아버지가 건강을 되찾을 수 있어서 너무나 감사했고 그때부터 꾸준히 헌혈을 하게 됐습니다.” 100회째 헌혈을 앞두고 있다는 신천지자원봉사단 울산지부 이연태(36) 봉사자는 헌혈을 꾸준히 하게 된 이유를 이같이 전했다. 헌혈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유일한 수단이다. 혈액은 인공적으로 만들 수 있거나, 대체할 물질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누군가는 반드시 헌혈을 해야 한다. 아무도 헌혈을 하지 않는다면 사고로 생명이 위태로운 사람은 죽을 수밖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