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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숭배

우상숭배와 우상의 제물과 음행 그리고 영벌 우상숭배와 우상의 제물과 음행 그리고 영벌 민수기 25장에서는 발람과 발락의 사건 이후에 이스라엘 백성이 음행으로 인해 하나님께 벌을 받아 이만 사천명이 죽는 사건이 발생한다. 이스라엘은 가나안에 가기위해 모압 지방을 지나다 싯딤이라는 곳에 머무르게 된다. 그런데 가나안을 바로 앞에 두고 하나님의 백성들이 모압 여자들과 음행하게 되는데, 그 여자들이 그들의 신들에게 제사할 때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우상의 제물을 먹고 그 신들에게 절하게 됐다. 하나님만 알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께 경배하지 않고 모압의 신이었던 바알브올을 섬겼던 것이다. 천국을 발로 차버린 것이다. 그럼 먼저 그들의 신인 바알브올에 대해서 알아보자. 바알브올은 브올이라는 지역에서 섬기던 바알이라는 뜻인데, 바알은 주(主), 소유자라는 .. 더보기
한국교회, 신사참배 80년만에 대대적 회개하나 한국교회, 신사참배 80년만에 대대적 회개하나 한국교회가 일제강점기 하나님을 향한 신앙의 정절을 버리고 신사참배를 한 지 올해로 80년이다. 한국교회가 이 신사참배 행위를 ‘우상숭배’로 보고 뒤늦게 회개운동에 나선다.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한기부, 윤보환 대표회장)는 13일 서울 서초구 쉐라톤서울강남호텔에서 신사참배 결의 80주년 우상숭배 회개운동을 목적으로 각 교단 및 주요단체장 연석회의를 열었다. 이번 연석회의는 지난달 1차에 이어 ‘우상숭배의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 자리에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과 각 교단‧기관 목사 및 대표 6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올해 9·10월 진행되는 각 교단 총회에서 신사참배 결의 무효 선언을 추진하기로 결의했다. 또 10월에는 천만인 신사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