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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치동

광주시온교회, 명절 앞두고 성금전달 및 대청소 실시 광주시온교회, 명절 앞두고 성금전달 및 대청소 실시 추석연휴를 이틀 앞둔 지난 4일 용봉동과 오치동 일대가 노란물결로 시끌벅적하다. 북구청과 용봉동 주민센터와 함께 신천지 광주교회 교인들 1천여명이 명절맞이 대청소에 나선 것이다. 평소 치우기 어렵고 손길이 미치지 못한 곳을 찾아 5개팀으로 나눠 곳곳을 쓸고 묶고 담는 수고에 땀방울이 송글송글 맺히지만 얼굴은 밝기만 하다. 아울러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베드로지파 광주교회(이하 신천지 광주교회)는 명절을 앞두고 용봉동과 오치1동 주민센터를 찾아 이웃사랑 성금 2백만원씩을 전달하고 동 행정에 함께 하는 교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또한 신천지 광주교회는 추석 연휴기간에 교회 인근 지역민에게 주차장을 개방한다. 명절을 맞아 외부에서 찾아오는 손님들에게 넉넉한 .. 더보기
[신천지 자원봉사] 신천지 광주시온교회 실버 봉사단, '착한 모래주머니 나눠드려요' 신천지 자원봉사 신천지 광주시온교회 실버 봉사단, ‛착한 모래주머니 나눠드려요' 빙판길 안전보행을 위해 미끄럼 방지용 모래주머니 2000여개 제작 겨울철 눈길 얼음길에 미끄러짐 방지와 안전보행을 위해 거리천사들이 나섰다. 신천지 예수교 광주시온교회(담임 지재섭) 실버봉사단 50여명은 지난 20일 오치동 일대 상습결빙 및 제설이 필요한 곳에 나눠줄 미끄럼 방지용 모래주머니 2000여개를 제작했다. 시온교회 봉사 관계자는 “겨울철 비상용으로 꼭 필요한 모래주머니가 대로변에는 놓여있지만 실질적으로 필요한 골목길이나 경사로에는 없어 제설과 미끄럼 방지에 불편한 점이 많다”며 “상습 결빙지역이나 제설 취약지역, 노인, 여성, 어린이들이 다니는 곳에 나눠줄 계획이다”고 말했다. 또 “광주의 경우 눈이 다른 지역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