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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현 목사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 의혹 해소 나섰지만…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 의혹 해소 나섰지만… ▲ 사랑의교회 장로 3명이 지난 12일 전단지에 끼워 교인들에게 알린 ‘교회 현안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공지 내용. ⓒ천지일보(뉴스천지) ‘사랑넷’ 등 교인들 반발 거세 ‘불난 집에 기름 부은 격’ 오정현 목사에 대한 의혹을 해소하고자 사랑의교회 장로 3명이 해명에 나섰지만 불난 집에 기름을 부은 꼴이 됐다. 지난 12일 사랑의교회 세 장로가 주보와 함께 배포하고, 교회 홈페이지에도 올린 ‘교회 현안에 대해 알려드립니다’의 공지내용이 교인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교인들의 오해를 풀어주고자 논란이 되는 사항들에 대해서 해명을 했지만 오히려 내용이 도마에 올랐다. 특히 사랑의교회 일부 안수집사와 교인들을 주축으로 시작된 회계 장부 열람 요청 여론을 불식시키려는 .. 더보기
“오정현 목사 징계, 면죄부 수준이다” “오정현 목사 징계, 면죄부 수준이다” 교회2.0목회자운동 성명 발표… 교계 단체 중 첫 목소리 ▲ 오정현 목사.(사진출처: 연합뉴스) 오정현 목사의 논문 표절 인정에 따른 징계가 ‘면죄부’ 수준이라는 교계 목소리가 나왔다. 또 사랑의교회 당회는 7인 대책위원회가 오 목사의 처리와 관련해 제안한 수준보다 상당히 약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일 ‘교회2.0목회자운동(실행위원장 이진오 목사)’은 교계 단체로서는 처음으로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의 논문 표절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이날 목회자운동은 성명을 통해 오정현 목사에 대한 사랑의교회 당회 결정에 대해 “사랑의교회 당회가 오정현 목사에 대한 처리에 있어 치리권을 남용하고 있으며 결과적으로 오정현 목사에게 면죄부를 주고 있음에 유감을 표한다”고 질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