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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교회

칼빈의 한국 장로교 ‘종교강요’로 몰락 자초하나 칼빈의 한국 장로교 ‘종교강요’로 몰락 자초하나 장로교로 대변되는 한국 개신교의 특징은 교단 숫자가 엄청나다는 점이다. 공식 등록된 교단만도 200개가 넘는다. 같은 뿌리를 두고 있음에도 개신교 내에서조차 교리·이단논쟁 등으로 분열을 거듭하며 사회 갈등을 일으키고 있다. 1200만을 자랑하던 한국교회의 교세는 1990년대 이후 줄기 시작해 2015년 인구주택총조사에서 공식적인 수치가 967만으로 줄었다. 233만명이 교회를 떠났다. 게다가 바닥을 친 신뢰도는 도무지 회복할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의 ‘2017년 한국교회의 사회적 신뢰도 조사’에 따르면 한국교회에 대한 전반적 신뢰도는 20.2%에 불과한 반면 ‘신뢰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51.2%로 나타났다. 수년째 비슷한 설문조사결과가 .. 더보기
“이스라엘 ‘명예살인’ 기사만 충격? 국내서도 횡행” “이스라엘 ‘명예살인’ 기사만 충격? 국내서도 횡행”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 이만희)이 강제개종교육을 방치하는 한국사회에 강한 비판의 메시지를 쏟아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최근 국민일보에 게재된 기사 ‘갈 길 먼 여성 인권’을 인용해 “종교문제로 살인까지 저지르는 상황이 대한민국에서도 벌어지고 있으며 이를 은폐하고 옹호하는 단체에 국민일보의 사주 집안인 여의도순복음교회 측이 포함돼 있다”고 주장했다. 국민일보의 기사는 이스라엘에서 기독교인 남성이 이슬람교로 개종하겠다는 자신의 딸을 살해했다는 내용을 ‘충격’이라는 표현과 함께 비중 있게 다뤘다. 신천지예수교회에 따르면 지난 2007년 울산에서는 신천지예수교회에 출석하는 부인이 강제개종교육을 거부한다는 이유로 남편에 의해 둔기로 살해.. 더보기
‘휴거의 진실’… 댓글 바람 타고 퍼지고 있다 ‘휴거의 진실’… 댓글 바람 타고 퍼지고 있다 요즘 교계가 술렁이고 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이 공개하는 성경 교리비교 영상이 교계를 뛰어넘어 사회적으로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휴거의 진실’이라는 영상은 지난달 18일부터 13일 현재까지 조회 수 6만 7천 건을 훌쩍 넘길 만큼 네티즌들의 관심을 사고 있다. 이는 많은 사람이 성경에서 말하는 마지만 때와 ‘휴거’에 대해 궁금해 하고 있다는 것이다, ‘휴거’라는 말이 우리나라에서 화제가 된 것은 1992년 10월 28일 ‘다미선교회’ 휴거설로부터다. 우리나라 감리교 성직자였던 이장림 목사가 1992년 10월 28일에 세계 종말이 일어나고, 예수공중재림 곧 ‘휴거’가 될 것이라고 공표해서 큰 소동이 벌어진 바 있다. 당시 전국.. 더보기
한국교회가 신천지보다 먼저 싸워야 하는 것 한국교회가 신천지보다 먼저 싸워야 하는 것 지난달 열린 신천지 궐기대회가 우리 사회에 준 충격이 적지 않은 듯싶다. 시간이 지나면서 개신교계 언론뿐 아니라 타종교와 사회 언론까지 조심스럽게 신천지와 한국교회의 전쟁을 다루고 있다. 과거에는 신천지가 CBS와 한기총 등 기득권으로부터 몰매를 맞고 여론도 이에 암묵적으로 동의했다면, 최근에는 신천지의 주장이 나름 일리 있고 한국교회도 자성해야 한다는 여론이 지배적이다. 시대마다 신흥종단이 일어나면 기득권이 신세력을 탄압하고 비방하는 일이 반복된 종교 역사를 반면교사 삼는 분위기로도 보인다. CBS만 해도 한때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원로목사의 이단성을 자주 들먹였지만, 현재는 여의도순복음교회를 적극 지지하는 입장으로 바뀌었다. 신천지 궐기대회 이후 한국교회는.. 더보기
이영훈 목사, 한기총 대표회장 공식 취임 이영훈 목사, 한기총 대표회장 공식 취임 이영훈(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여의도순복음 총회장) 목사가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제20대 대표회장에 공식 취임했다. 이 목사는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한기총 대표회장 이·취임식에서 “최선을 다해 맡겨진 사명을 감당하고자 한다. 교회와 사회에 대한 절대 섬김의 자세로, 또 머슴같이 낮아진 모습으로 헌신하는 선한 일꾼이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자료 출처] 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256999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