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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약궤

여리고성 함락과 일곱 나팔 여리고성 함락과 일곱 나팔 여리고의 일곱 나팔, James Tissot, 1900년 초 이스라엘 백성은 요단강을 건너고 기념으로 길갈에 12돌을 기념비로 세웠다. 이제 눈앞에 닥친 것은 강력한 요새인 여리고성이다. 여리고성 함락사건은 단순히 과거의 역사적 사건에 머물러있는 사건이 아니라 말세에 일어날 일에 대해서 복선을 깔고 있는 중차대한 사건이다. “저희에게 당한 이런 일이 거울이 되고 또한 말세를 만난 우리의 경계로 기록 하였느니라(고전10:11)”고 기록하였다. 여리고 사건과 말세에 나타날 사건이 어떻게 연관이 되어있는지 하나씩 살펴보자. 먼저 성경에서의 전쟁은 두 나라간의 싸움 즉, 하나님의 나라와 사단의 나라의 싸움이다. 또한 전쟁은 영적인 전쟁이 있고 육적인 전쟁이 있다. 여리고성 전쟁은 하나.. 더보기
[명화로 보는 성경] 하나님의 언약궤와 두 돌 판과 싯딤나무로 만든 언약궤 [명화로 보는 성경] 하나님의 언약궤와 두 돌 판과 싯딤나무로 만든 언약궤 언약궤를 모시고 예루살렘으로 향하는 다윗, 작자미상, 16세기경 작자미상이라 할지라도 그림의 제목을 정할 때 등장인물들의 의상과 소품들을 가지고 그 시대의 유행했던 그림의 사조들을 연관시켜 시대를 정하고, 그 시대의 문화나 종교와 유행들을 살펴보아 유추하게 된다. 16세기이면 유럽에서는 기독교시대이므로 아직 종교화가 주류를 이루고 있는 때이므로 성경의 스토리 중에서 찾아보면 된다. ①언약궤를 운반을 하고 있고 그 앞에 ②수금을 가지고 연주하는 사람이 나오며 그 앞에는 각종 악기로 연주하는 병사들이 나온다. 수금을 든 사람은 다윗이며 빼앗겼던 언약궤를 모시고 예루살렘으로 들어가는 장면을 묘사한 것이다. 신명기 10장에서는 십계의 돌.. 더보기
구약성경에 나오는 언약궤가 싯딤나무(아카시아 나무)로 만들어진 이유는? [출 25:10] 그들은 조각목으로 궤(櫃)를 짓되 장(長)이 이 규빗 반(半), 광(廣)이 일(一) 규빗 반(半), 고(高)가 일(一) 규빗 반(半)이 되게 하고 [출 25:11] 너는 정금(精金)으로 그것을 싸되 그 안팎을 싸고 윗가로 돌아가며 금(金) 테를 두르고 [출 25:12] 금(金)고리 넷을 부어 만들어 그 네 발에 달되 이편(便)에 두 고리요 저 편(便)에 두 고리며 [출 25:13] 조각목으로 채를 만들고 금(金)으로 싸고 [출 25:14] 그 채를 궤(櫃) 양편(便) 고리에 꿰어서 궤(櫃)를 메게 하며 [출 25:15] 채를 궤(櫃)의 고리에 꿴대로 두고 빼어내지 말지며 [출 25:16] 내가 네게 줄 증거판(證據板)을 궤(櫃) 속에 둘지며 [출 25:17] 정금(精金)으로 속죄소(贖罪..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