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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상록교회

강제개종교육 피해 속출에, 피해자 집회 주목 강제개종교육 피해 속출에, 피해자 집회 주목 최근 강제개종교육으로 인한 피해자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강제개종교육피해자 연대(이하 강피연)가 개종교육 목사들의 실체를 폭로하고 사법당국의 각성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잇따라 열고 있다. 강피연은 30일 오전 경기도 안산상록교회 앞에서 진용식 목사의 개종 사업에 대한 실상을 밝히고, 실제 안산상록교회와 인근 원룸에 감금됐던 피해자들의 증언을 듣는 시간을 마련했다. 안산상록교회는 진용식 목사가 담임으로 있는 교회로, 납치∙감금∙폭행 등을 수반한 강제 개종교육이 실제로 이뤄지는 장소다. 최근 CBS 방송이 제작해 방영한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에서 한 여성을 담요를 뒤집어씌운 채 교회로 데리고 가는 모습이 포착돼 “상담이 아닌 납치가 이뤄지는 장소”라는 비난을 받.. 더보기
진용식 목사 개종사업 수익만 10억 이상 진용식 목사 개종사업 수익만 10억 이상 '개종전문가’ 한기총 진용식 목사, ‘가정파괴범’으로 패소 - 개종사업 수익만 10억 이상 ‘가정파괴범’으로 지목당해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던 진용식(56·안산상록교회 담임목사)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장이 패소했습니다. 하나님의 교회 등 타 교단 신도들의 개종을 강요하며 15년 동안 ‘개종전문가’로 불린 진용식 회장은 자신을 ‘가정파괴범’으로 알렸던 인권활동가들을 무더기로 고소했습니다. 인권단체 정신병원피해자인권찾기모임(이하 정피모) 활동가들은 지난 2008년 11월부터 진 목사의 강제 개종교육에 대해 ‘금품 수수’, ‘가정파괴 및 사회불안 조장’, ‘허위사실로 신도들 현혹’ 등의 사리사욕을 위한 것이라며 공익캠페인을 벌여왔습니다. 하지만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25단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