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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교회

"봉사자 400명 헌혈"...부산 하루 혈액 수급량 채워 "봉사자 400명 헌혈"...부산 하루 혈액 수급량 채워 10분에서 15분, 짧은 시간에 타인의 생명을 구하는 봉사가 있다. 어떤 것으로도 대체할 수 없고 만들 수도 없는 혈액을 나눠주는 일, 헌혈이 바로 그것. 지난 11일 부산 수영구 신천지예수교 안드레교회 주차장에서는 생명 나눔을 실천하려 대한적십자사 부산혈액원과 함께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가졌다. 작년 4월 신천지 자원봉사단 동부지부와 부산혈액원이 MOU를 체결한 후 3번째 행사다. 오전 9시부터 이어진 헌혈 봉사를 위해 부산혈액원 헌혈버스 5대가 안드레교회 앞에 섰다. 미리 전자문진을 마친 봉사자들은 간단한 상담 후 버스 앞에서 차례를 기다렸다. 이른 시간임에도 헌혈에 동참한 봉사자가 이미 200명에 달했고, 이날 총 440명 이상의 봉사자가 .. 더보기
“전쟁 없는 평화로운 세상”… 국민도 종교인도 한마음 한뜻 “전쟁 없는 평화로운 세상”… 국민도 종교인도 한마음 한뜻 신천지자원봉사단 부산동부지부(지부장 제슬기)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전쟁을 아픔을 겪은 이북민들을 위로하고 나라사랑의 정신을 되새기는 자리를 마련했다. 신천지자원봉사단 부산동부지부는 지난 13일 신천지 안드레교회 마당과 주차장에서 이북민과 시민이 함께하는 ‘제3회 나라사랑 평화나눔’ 행사를 열었다. 행사에는 이북5도민과 시민 500여명이 참석했다. ‘나라사랑 평화나눔’은 종교, 인종, 국가를 초월하고 전쟁을 종식시켜 후손들에게 전쟁 없는 평화로운 세상을 물려주고자 신천지자원봉사단에서 전국적으로 해마다 열고 있다. 신천지자원봉사단 부산동부지부 제슬기 지부장은 “올해는 가까운 지역주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나라사랑과 평화를 이뤄가고자 하는 마음을 .. 더보기
신천지 안드레교회 "기장군 수해 복구" 신천지 안드레교회 "기장군 수해 복구" 추석 명절을 보름 앞둔 지난 8월 25일,부산 지역에는 시간당 최대 125mm에 이르는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그 중 기장군은 총 685억의 재산피해와 1.122명의 이재민이 발생하는 등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기습적인 폭우로 내덕 저수지가 터지면서 기장읍 장안 온 동네가 흙탕물에 빠지고 휩쓸려 떠내려가고 한바탕 난리가 났습니다. 뉴스로 접할 때보다 실제 현장은 더 처참했는데요.. 그 중에 다행인 것은 비가 낮에 쏟아져 인명사고가 없었다는 거예요. 명절을 바로 앞두고 입은 재해에 망연자실하고 있을 수해현장인 일광면 칠암마을과 문동마을을 찾아 수해복구 활동을 하였습니다. [자료 출처] http://cafe.daum.net/scjschool/MZZO/425 더보기
[신천지 봉사] 장바구니 들고 전통시장 장보러 가요~ 장바구니 들고 전통시장 장보러 가요~ 광안시장 활성화에 나선 신천지 안드레교회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 침체되어 가는 전국 재래시장을 살리기 위해 지역별 릴레이로 ‘전통시장 살리기 캠페인’을 열어 눈길을 끌고 있다. 그 일환으로 신천지 안드레교회는 4월 중순부터 부산시 수영구에 위치한 광안시장을 찾아 전통시장 장보기의 장점을 알리고 재래시장에서 장보기 운동을 직접 실천하고 있다. 안드레교회 교인 서(51)씨는 “자체제작한 장바구니를 들고 광안시장 장보기를 실천하면서 싱싱한 야채도 사고 전통시장 상권 살리기에도 동참할 수 있어 무척 보람되다”고 소감을 전했다. 광안시장 상인 김(53)씨는 “교회서 왔다는데, 주변 마트를 이용하지 않고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일부러 시장에 장보러 와주니 시장에 활기가 넘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