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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거리

신천지 수원교회, ‘담벼락이야기’로 아름다운 거리 조성 신천지 수원교회, ‘담벼락이야기’로 아름다운 거리 조성 수원과 서울을 잇는 1번 국도변의 낡고 오래된 담벼락이 생기가 넘치는 거리로 변모했다. 신천지 수원교회는 지난 6일과 12일 효원고등학교 미술부과 연계해 수원시 장안구 수원교육지원청 옆 경수대로에서 ‘두 번째 담벼락이야기’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수원교회 자원봉사단 30명과 효원고등학교 미술부 20명이 참여해 총 38m의 삭막한 길가를 생기가 넘치는 아름다운 벽화로 새 단장 시켰다. ‘담벼락이야기’는 신천지 자원봉사단이 실시하는 마을가꾸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소외된 이웃의 담벼락이나 외진 마을의 빈 공간에 꿈과 희망의 색을 입혀주기 위해 재능기부 형태로 전국으로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날 봉사는 효원고등학교와 연계해 미술 .. 더보기
[신천지 자원봉사단] 신천지 정읍시온교회, 환경정화에 몸소 실천 [신천지 자원봉사단] 신천지 정읍시온교회, 환경정화에 몸소 실천 깨끗하고 살기 좋은 정읍만들기에 앞장서 신천지교회가 놀라운 급속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5일 신천지 정읍시온교회가 지역사회를 위해 정읍시내 환경정화에 팔을 걷어 붙였다. ▲ 신천지 정읍시온교회가 환경정화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날 정읍시온교회 자원봉사단(단장 이용우) 50여 명은 시기동 하나마트부터 연지동 정읍역까지 도로변에 쌓여 있는 쓰레기를 주우며 청소를 해 아름다운 거리를 만들었다. ▲ 시기동 하나마트에서 연지동 정읍역까지 거리의 쓰레기를 줍고 있다. 환경정화에 참여한 정덕훈(남, 47)씨는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을 위해 이렇게나마 교우들과 함께 봉사할 수 있어 뿌듯하다”고 밝혔다. 또한 이용우 단장은 “정읍시온교회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