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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생

천국에 소망을 둔 신학생 여러분께 천국에 소망을 둔 신학생 여러분께 본문 : 요 6:45, 계 1:3, 계 10장, 계 14장 신학생 여러분, 샘과 같은 신학교에서 성경 말씀 많이 배워 깨달았습니까? 여러분의 신앙에 대한 열정에 감탄했습니다. 저는 학생 여러분들과 같은 기독교인인 믿음의 형제입니다. 하나님은 성도가 서로 왕래함으로 지식이 더해진다 하셨고(단 12:4), 대화함으로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지고 양털같이 된다고 하셨습니다(사 1:18-20). 반면에 지식이 없으면 망한다고도 하셨습니다(호 4:6). 우리 만나서 허심탄회하게, 성경적․신앙적인 좋은 점들을 나누는 대화의 시간을 갖기를 부탁합니다. 서로 아는 것과 깨달은 것을 나누다 보면 정말 서로에게 공부가 될 것입니다. 왜 목사님들이 만남을 반대하는지 이해가 잘 .. 더보기
갈 곳 없는 신학생, 일부 신학대 취업률 0%, 미래는 더 비관적 갈 곳 없는 신학생, 일부 신학대 취업률 0%, 미래는 더 비관적 교육부와 전국신학대학협의회 발표에 따르면, 현재 정부 인가를 받은 신학교는 신학대와 신학대학원, 신학대학원대학교를 포함해 60여 곳이다. 비인가 교육기관까지 합하면 200개가 훨씬 넘는 것으로 파악되며 매년 6000명 넘는 신학생이 배출되고 있다. 그러나 개신교인이 급감하면서 교계는 이미 신학생 과잉수급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문광부가 한국학중앙연구원에 의뢰해 분석한 ‘2011년 한국의 종교현황’에 따르면 국내 개신교단은 2006년 290개에서 2011년 262개로 감소했으나, 교회는 5만 8612개에서 7만 7966개로 33% 늘고 교직자는 9만 5596명에서 14만 483명으로 47% 늘었다. 통계에서 나타난 교직자 증가는 대부분 미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