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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공부

[신천지로 오는 길] 고국에서 쌓은 신앙, 해외에서 진리로 보답 받다(2) [신천지로 오는 길] 고국에서 쌓은 신앙, 해외에서 진리로 보답 받다(2) 항상 말씀에 갈급한 나에게 그러한 물음은 귀가 열리는 질문이었습니다. 그러나 다급한 저와는 달리 참 보화는 아무에게나 줄 수 없다고, 쉽게 말하지 마시고 끝까지 신학공부를 해 보시라고 권면하였지요. 처음 테이프를 듣고 “아 바로 내가 찾던 말씀이 이것이다”하는 마음에 와 닿음이 있었습니다. 그 동안 진리의 말씀을 찾아 전전하던 교회 목회자들의 말씀과 비교하여 볼 때, 엉터리 소경이 되어 맹신앙하던 나는 얼마나 후회스러웠던지요. 성경퀴즈 대회에서 상을 많이 타고 남보다 낫다는 교만과 제 얄팍한 의가 이 시대 열린 진리의 말씀 앞에 저로 하여금 벙어리가 되게 하고 무릎 꿇게 하였습니다. 그러나 초등을 겨우 끝내고 너무 시간을 끈 제게.. 더보기
[신천지로 오는 길] 천하를 준다해도 바꾸지 않을, 신천지의 영혼 사랑(1) [신천지로 오는 길] 천하를 준다해도 바꾸지 않을, 신천지의 영혼 사랑 25년도 더 된 옛날,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전단지를 보고 공부하러 가려다 어머니의 반대로 몇 번이나 가지 못했던 기억이 납니다. 10년 전에도 기회가 있었지만 그때는 교회사역으로 인해 그때도 가지 못했습니다. 그렇지만 올해, 딸을 통해 이 역사를 만나게 되었으니 오랜 시간 기다리고 또 기다려주신 하나님게 눈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신학대에서 신학공부를 했고, 작년까지 기성교회에서 전도사로 사역을 했습니다. 저처럼 ○○신학대에 다녔던 딸은 신학공부 중 먼저 말씀을 받았고, 신천지교회에서 지금 전도사로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딸의 교회 목사님께 인사도 드릴 겸 저와 남편은 2010년 송구영신예배를 신천지교회에서 드렸습니다. 무언가 말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