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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전주시온교회

[강제개종교육] 강제개종교육 경종 울렸다..'인간 기본권 문제' [강제개종교육] 강제개종교육 경종 울렸다..'인간기본권 문제' 신천지전주시온교회 이어 신천지부산교회 상대 명예훼손 패소판결 대법원은 지난 10일 한기총 이단대책위원회 부위원장 출신으로 교계에서 이단감별사로 알려진 안산 상록교회 진용식목사가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부산교회(이하 신천지예수교회) 소속 O씨를 상대로 제기한 명예훼손 사건에서 상고를 기각함으로서 피고인이 무죄임을 최종 확정판결했다. 사건은 지난 2010년 안산 상록교회 진용식목사가 신천지예수교회 인터넷 카페에 올라온 동영상에 자신을 명예훼손한 내용이 담겨 있다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명예훼손)으로 옥 아무개를 고소하면서 시작됐다. 관련 동영상을 통해 진 목사는 “자신이 개종목자로 표시되어 있고, 개종을 거부하는 교.. 더보기
[강제개종교육] 지워지지 않는 상처들..."그래도 희망은 보인다" [강제개종교육] [인권이 운다-강제개종교육1-③] 지워지지 않는 상처들… “그래도 희망은 보인다” 후유증 큰 강제개종교육 “집에 가기 무섭다” 통일교·증산도 연대… “성과 나타나고 있어” “친구에게 강제개종교육 당한 과정을 아무리 이야기해도 믿지 못합니다. 나를 또 감금시킬 것 같아 집에 가기가 무서워요. 내 몸을 강제로 묶을 때, 감시한다며 화장실 문을 열어 놓고 볼일을 보게 했을 때, 폭력을 당했을 때의 충격이 이따금 되살아나 미친 사람처럼 눈물만 흘려요. 목사들에게 속아 강제개종교육을 시킨 부모님보다 이를 왜곡해서 전달하는 언론들이 더 원망스럽습니다.” 강제개종교육을 당한 피해자들의 공통된 이야기다. ‘강제개종교육피해자연대(강피연)’의 장주영(32), 박상익(33) 공동대표는 이처럼 개종교육을 당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