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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에 빠진 사람들

서울남부지방법원 제15민사부 "CBS 정정-반론보도문 게재 판결" 서울남부지방법원 제15민사부 "CBS 정정-반론보도문 게재 판결" CBS가 지난해 신천지예수교회를 비방하기 위해 제작한 ‘관찰보고서 :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에 대해 법원이 11건에 이르는 정정 및 반론보도문 게재를 판결했다. 서울남부지방법원 제15민사부는 지난 17일 신천지예수교회 등이 CBS 등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이같이 판결하고 정정보도문 등을 판결 확정 후 최초의 CBS 특집프로그램 방송 첫머리에 게재할 것을 명령했다. ‘종교적 목적을 위한 언론.출판의 경우 일반적인 언론·출판에 비해 보다 고도의 보장을 받는다’는 법리 기준을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법원이 11건에 이르는 정정보도 등 게재를 판결한 것은 이 프로그램이 신천지예수교회를 음해하기 위한 사실상 허위 방송이었음을 뒷받침하.. 더보기
정신과 전문의 “강제개종교육, 극단적인 세뇌교육” 정신과 전문의 “강제개종교육, 극단적인 세뇌교육” CBS 기독교방송이 특집으로 제작한 다큐멘터리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이 되려 한국교회 이단상담소의 극단적인 세뇌교육 현장을 담은 영상이라는 전문가 분석이 나왔다. 강제로 특정 장소에 데려가 이단 상담을 받게 하고, 장시간 동안 원하지 않는 교육을 강압적으로 받게 하는 것 자체가 극단적인 세뇌 방식이라는 설명이다. 지난 16, 17일 CBS 기독교방송은 특집으로 다큐멘터리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을 방영했다. 다큐멘터리에서 소수 종파인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총회장 이만희)은 ‘이단’으로 규정됐고, 신천지 성도들은 ‘개종’의 대상이 됐다. 다큐에 등장하는 신천지 여성도는 극도로 불안해 했고, 다소 공격적인 태도를 보였다. 과연 그는 자신의 종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