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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년을 부르는 ‘바람개비’… “신이시여 바람을 주소서” 풍년을 부르는 ‘바람개비’… “신이시여 바람을 주소서” 누구나 어릴 적 한 번쯤은 바람개비를 들고 힘차게 뛰어놀아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바람개비는 놀이문화로서가 아닌 풍년을 기원하는 주술적(呪術的)인 의미로 먼저 시작됐다. 세조실록(世祖實錄)에 따르면 오래전부터 우리나라에서는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새해 풍작을 기원하는 의미로 벼·기장·조·보리·콩 등 오곡 이삭을 볏짚 주저리와 함께 긴 장대에 매달아 마구간 옆이나 대문간 앞에 세우곤 했다. 이때 바람개비(보름볏가리)를 만들어 장대 이삭 밑에 함께 달았다. 또 바람개비는 ‘회회아(回回兒)’라고 부르기도 했는데, 조선 후기 서적인 동국세시기(東國歲時記)의 전통부적문화라고 할 수 있는 ‘정월상원조’에 잘 나와있다. 아이들은 정월 대보름이 지나면 연날리기.. 더보기
죄를 지은 아담은 하나님께서 어떻게 하셨을까요? 죄를 지은 아담은 하나님께서 어떻게 하셨을까요? 이 세상에서는 돈 좀 많아도 그게 전부인 것같이 잘난 체하지만, 아담은 하나님으로부터 엄청난 것을 유업으로 받았다. 그러나 그러한 아담이라 할지라도 죄를 지었을 때 하나님은 이를 용서치 아니하고 처리(심판) 하신 것이다. 그 죄가 무엇이었나? 자신을 창조한 아버지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고 다른 신을 좇아 순종한 것이다. 더보기
종교 세계에는 두가지 신이 있다 종교 세계에는 두가지 신이 있다 온 세계 중에서 선민으로 택함 받은(출 19:5-6) 예루살렘의 목자들을 예수님은 외식하는 소경들이라고 하셨다(마 15:14). 이뿐 아니라, 오는 세상에 대하여 말씀하신 마태복음 24장에서는 거짓 선지자들, 거짓 그리스도가 많이 일어난다고 하셨고, 이 때는 신약이 이루어지는 때라고 하셨다. 종교 경서(성경)를 통하여 본바, 종교 세계에는 두 가지 신이 있고 두 가지의 하나님이 있으며, 두 가지의 목자가 있고 두 가지의 교인이 있으며, 두 가지의 교리가 있다. 이뿐 아니라 하나님이 세운 선민이 배도하고 대적이 된 것도 있다.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한 세상이며, 어지러운 세계이다. 더보기
평화의 답은 종교 경서 속에 평화의 답은 종교 경서 속에 종교에 깃든 근본정신은 자비, 사랑 그리고 평화다. 하지만 수천 년의 역사를 이어온 종교는 그 정신이 온데간데없고 지구촌 역사에 가장 큰 아픔과 상처를 남겼다. 현재도 지구촌 갈등과 분쟁, 전쟁의 약 80%가 종교로 인해 발생하고 있다. 더 이상 종교로 인한 갈등과 폭력(테러)으로부터 안전한 곳은 지구상에 없다는 말이 나올 정도다. 선행과 사랑을 베풀어야 할 종교(인)가 인류에게 가장 큰 고통을 가져온다는 사실이 실로 놀랍다. 종교 간의 갈등으로 세계 평화가 깨졌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종교로 인해 일어난 분쟁과 전쟁에서 흘린 피가 이를 말해주고 있다. ◆경서 속 ‘이상향’ 표현 달라도 ‘영생·평화’ 추구 그렇지만 종교가 궁극적으로 가고자 하는 이상향은 현실과 다르다. 신의.. 더보기
[은혜로운 신천지] 신의 소생 신의 소생 신의 소생(행 17:29)이란 신의 자녀를 두고 하신 말씀이다. 신은 크게 두 가지가 있으니, 하나는 창조주 하나님이요, 또 하나는 하 나님의 피조물인 천사가 배도함으로 생긴 마귀이다(사 14:12-15, 유 1:6, 벧후 2:4 참고). 신이 소생은 신에게서 난 자이며, 신의 씨 로 나는 것이다. 하나님의 씨와 마귀의 씨, 이 두 가지 씨 중 누구 의 씨로 났는가에 따라 하나님의 자녀도 되고 마귀의 자녀도 된다 (마 13장 참고). 사도행전 17장 29절의 신의 소생은 하나님에게서 난 소생을 두 고 하신 말씀이다. 시편 82편 6-7절에 하나님의 아들들을 신이라 하셨고, 그러나 (범죄로 인하여) 범인(凡人, 세상 사람)같이 죽을 것이라고 하셨다. 이로 보아 신의 아들과 세상의 아들이 있음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