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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교회

신천지 순천교회 대중교통이용 캠페인 ‘녹색교통환경’에 동참 신천지 순천교회 대중교통이용 캠페인 ‘녹색교통환경’에 동참 신천지 순천교회가 대중교통이용을 권장하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22일, 순천시 동천변에 위치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순천교회(이하 신천지 순천교회) 주차장에서 진행됐다. 이날 장년, 부녀회원 20여명은 “대중교통이용을 응원합니다”라는 현수막과 함께 교회를 방문하는 택시기사님을 대상으로 응원의 메시지와 따뜻한 음료를 건넸다. 현재 신천지 순천교회에서는 매월 증가하는 성도들로 인해 주차장이 부족해 3년 전부터 승용차카풀이용, 2부제차량이용, 자전거 및 대중교통이용에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교회차원에서 솔선수범해 대중교통이용을 권장하고 차도가 아닌 동천산책로 길을 이용하게 함으로 지역내 시민들 및 택시 기.. 더보기
신천지 순천교회 “순천평안교회, 공개토론은 피하고 일방적 비난만 해” 신천지 순천교회 “순천평안교회, 공개토론은 피하고 일방적 비난만 해” 신천지 순천교회는 지난 15일 순천평안교회가 신천지 순천교회를 겨냥한 집회를 개최한 것과 관련 “신천지예수교회가 잘못된 점이 있다면 명백한 사실을 토대로 대화해야 할 것" 이라며, “무엇이 옳고 그른지 공개토론을 하자”고 제안했다. 순천평안교회 성도 80여 명은 이날 신천지예수교회를 척결한다는 명목 하에 피켓을 들고 거리행진을 하며 ‘신천지 OUT’을 외쳤다. 신천지 순천교회는 "순천평안교회는 교회건물 외벽에 ‘이단사이비 신천지 아웃 동성애 반대’라는 현수막을 내걸고 설교 시간에 '신천지는 반사회집단이며 범죄 집단' 이라고 근거 없는 비난을 하고 있으며 수차례 순천평안교회 담임목사와의 대화를 요청했으나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며 "무엇.. 더보기
신천지 교회, ‘세계 헌혈자의 날’ 맞아 감사패 받아 신천지 교회, ‘세계 헌혈자의 날’ 맞아 감사패 받아 매년 6월 14일은 ‘세계 헌혈자의 날’로 생명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헌혈자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제정된 기념일이다. 지난 14일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 이하 신천지교회)은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회장 최상준)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신천지 순천교회를 찾은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서영주 과장은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아 신천지 순천교회가 적십자의 인도주의 운동에 적극 동참하며, 이웃사랑과 생명보호를 위한 혈액사업 발전에 앞장 선 공로를 인정해 감사패를 전했다. 이 날 신천지 순천교회는 최근 발생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의 확산으로 헌혈 인구가 급감한 사실을 듣고 부족한 혈액을 위해 100여명의 자원봉사 회원들.. 더보기
조곡동 둑실 골목길 벽화 “ 보고 또 보고 싶어요” 조곡동 둑실 골목길 벽화 “ 보고 또 보고 싶어요” 순천시 조곡동(동장 허희순)은 순천의 오랜 역사의 일부로써 전형적인 배산임수(背山臨水)의 풍수지리에 의해 마을터를 잡은 오래된 마을로, 둑실 마을은 통칭 큰 동네라 일컬어진다.둑실 마을 이름의 유래는 세가지로 구분, 첫째는 대나무가 많은 것을 두고 죽(竹)자를 써서 ‘죽실’이라 하고 대밭 밑이라 하며, 둘째는 송아지 독(犢)자를 써서 독실이라 불렀고, 셋째는 둑이 있는 골짜기라 하여 ‘둑실’이라 했다고 전해진다. 지난 4월 12일부터 20일까지 조곡동 지역주민과 신천지 순천교회 자원봉사단이 동참하여 아름다운 재능 기부는 물론 둑실마을 담벼락을 멋지게 장식한 이후 연일 오고 가는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아 마을 주민들은 서로 집 벽화를 자랑하고 싶다며 난데.. 더보기
신천지 순천교회 자원봉사단, 소통과 화합의 벽화봉사 실시 신천지 순천교회 자원봉사단, 소통과 화합의 벽화봉사 실시 신천지 전남 순천교회 자원봉사단(단장 이권형)이 지난 12일부터 20일까지 순천시 조곡동에서 지역주민 및 주한 외국인과 함께 벽화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경계와 단절의 상징인 벽을 소통과 화합의 이음터로 만들어 가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이를 통해 마을에 내려온 이야기, 생활문화, 추억 등을 벽화로 승화시켜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마을의 문화를 소개하고 공유함으로 골목길이 아닌 이야기가 있는 거리로 창조해 가고 있다. 특히 이번 벽화봉사는 네팔, 인도네시아 등지에서 한국을 찾은 외국인들이 자국의 문화와 희망의 메시지를 직접 그려 넣어 국경과 인종, 종교를 넘어선 화합의 장이 됐다. 벽화 그림 그리기에 동참한 크리스나(27, 남, 네팔)씨는 “담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