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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신천지예수교회, 중앙·동아·세계 연이은 보도 눈길 신천지예수교회, 중앙·동아·세계 연이은 보도 눈길 중앙일보와 동아일보, 세계일보 등 대표적 메이저 전국 일간지에서 최근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에 대한 보도를 잇따라 내보내 화제가 되고 있다. 기성교단의 이익을 대변하는 CBS와 국민일보 등 기독교언론의 신천지예수교회에 대한 비방보도와 달리 공정한 취재를 통해 실은 이들 대표언론의 기사 내용이 신천지예수교회의 실체를 제대로 판단하는 기준이 된다는 평가다. 동아일보는 19일자 지면 기사를 통해 “신천지예수교회의 성경 공부 과정을 운영하는 시온기독교선교센터가 올 한 해 2만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며 “이 같은 신천지예수교회의 급성장은 성경에 갈급한 성도들의 간절한 심경을 대변하는 것으로, 그만큼 세속적인 설교와 기복적.. 더보기
신천지, CBS 허위·왜곡보도 규탄·폐쇄 촉구 성명 신천지, CBS 허위·왜곡보도 규탄·폐쇄 촉구 성명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성도들이 17일 세계일보에 ‘국민들께 CBS의 만행을 고발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성명을 내고 CBS기독교방송의 폐쇄를 촉구했다. 신천지는 성명서를 통해 “CBS는 공무원․정치인들 위에 서서 압력을 행사하며, 헌법 제20조 제2항 ‘국교는 인정되지 아니하며, 종교와 정치는 분리된다’는 규정을 위반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 “CBS가 신천지의 애국행사, 봉사활동을 폄훼하고 비방하면서 신천지를 반국가․반사회․반종교 단체라고 하며 혐오단체로 만들고 있다”면서 “CBS가 기자들을 전국 경찰․검찰․법원․국회․관공서에 풀어서 신천지에 대한 비방․허위․왜곡보도를 해왔다”고 성토했다. 신천지는 성명서에서 “CBS가 허위‧왜곡 보도로 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