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모세가 얼굴을 수건으로 가릴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모세가 얼굴을 수건으로 가릴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 모세, 미켈란젤로, 대리석, 1515년, 235㎝, 로마 성 피에트로 인 빈콜리 성당 모세의 조각상을 보면 미켈란젤로가 얼마나 조각의 대가인지 가히 짐작할 수 있다. 대리석을 깎아서 인체의 미세한 부분까지 섬세하게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이 놀랍고 가히 영혼이 깃든 작품이라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이미 조각상이 대리석 안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필요 없는 부분은 깎아내어 원래 존재하던 것을 꺼내어 주었을 뿐입니다.” 그가 했던 유명한 말이다. 시인이기도 한 그의 말 한마디에 그의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겨있는데 한마디에 담아내는 시는 그래서 매력이 있다. 아론의 금송아지 사건으로 하나님께 받았던 돌 판을 깨뜨렸던 모세는 두 번째 돌 판을 받아 내려오.. 더보기
한기총 해체 촉구, “신천지 장로들 1인시위 돌입” 한기총 해체 촉구, “신천지 장로들 1인시위 돌입” 신천지전국장로선교협회(이하 장선협)가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를 향한 전면전을 펼치기로 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지난 12일 장선협 회원 약 300여명이 한기총 앞에서 한기총 해체 촉구 규탄대회 및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 날 사회를 담당했던 장선협 사무총장 국용호 장로는 한기총이 해체되어야하는 이유를 말하면서 한기총이 해체되는 날 까지 끝까지 싸우겠다고 외쳤다. 그 일환으로 국 장로는 16일 월요일부터 한기총이 해체되는 날까지 정문 앞에서 장로들이 돌아가면서 1인 시위를 하기로 했다면서 본인이 먼저 앞장서서 시작한다고 말했다. 국 장로는 "첫날 날씨가 무더위로 숨쉬기조차 힘든 상황이였지만 하나님이 원하시고 예수님이 원하시는 일을 하기에 이런 무.. 더보기
말씀체가 된다는 것은 말씀체가 된다는 것은 말씀체가 된다는 것은 생명체가 되고 빛이 된다는 것이다. 그와 같이 우리도 말씀을 가져야 빛의 역할을 할 수 있다. 하나님의 뜻이 오늘날 완성되는 이 시점에서 우리는 완전해야 한다. 우리에게 이 말씀을 주셨으니, 사명을 다해야 한다. 말씀을 완전히 깨달아서 내가 빛의 실체가 되어 많은 사람에게 증거해야 한다. 더보기
개신교, 더 이상 ‘빛’ 되지 않는 게 문제” 개신교, 더 이상 ‘빛’ 되지 않는 게 문제” 문화선교연구원 백광훈 원장이 최근 ‘2017 개신교인의 신앙의식조사 결과가 의미하는 것’이라는 칼럼을 통해 “한국교회가 적지 않은 과제와 변화를 요구받고 있다”고 분석했다. 백 원장은 “이번 조사에서도 기독교에 대한 신뢰도가 하락했다는 것은 어쩌면 예상된 당연한 결과였다고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설문에서는 비개신교인 47.9%가 기독교를 ‘더 적게 신뢰하게 되었다’고 응답해 2012년 19,7%보다 신뢰도 저하 경향이 두 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와 관련해 백 원장은 “그동안 한국교회 위기를 이야기하고 대안을 모색해왔으나 결과적으로 효과를 거두지 못했음이 객관적인 지표로 드러나게 된 셈”이라고 분석했다. 백 원장은 “이번 조사에서 흥미로운.. 더보기
[한기총 교리에 대한 신천지 반박교리 II] (3) 창 1장 빛 [한기총 교리에 대한 신천지 반박교리 II] (3) 창 1장 빛 3. 창 1장의 빛 ▶ 한기총의 증거 ① 세상에 사물을 비추는 빛인 햇빛 달빛 별빛이다 - 순복음 김○○ 목사 2016년 신년축복성회 설교 중 (출처: 여의도순복음 김포교회 홈페이지)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시면서 제일 먼저 창조하신 것이 빛이다. 하나님께서 빛을 창조하시므로 어두움은 물러가고 사람들은 밝은 가운데서 행할 수가 있었던 것이다. 이 빛은 이 세상의 사물을 비추는 그런 빛인 것이다. 햇빛 광선, 햇빛을 반사하는 달빛, 그리고 저 하늘에 빛나는 별들, 이와 같은 자연 세상 물체를 비추는 그런 빛이었다. ② 태양이 있기 전 캄캄한 우주 비춘 큰 빛 덩어리다 - 장로교 김○○ 목사 2013년 5월 창세기 1장 3~8절 설교 중 (출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