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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경

[경서비교 지상토론1] (1)천지를 창조한 참 하나님을 소개하는 내용이 있는가 [경서비교 지상토론1] (1)천지를 창조한 참 하나님을 소개하는 내용이 있는가 1차 ‘성경’ ‘불경’ (1) 천지를 창조한 참 하나님을 소개하는 내용이 있는가. ◆불경 답변1: ◯ 천지를 창조한 참 하나님에 대한 내용이 있는가는 질문을 불교적으로 보면 먼저 부처님께서는 이전부터 오래도록 계셨던 분이시다. 이 부처님이 법화경을 설하셨는데, 이전부터 오래도록 계속 있어 오신 부처님, 현재 계신 부처님, 미래 계실 부처님을 가르켜 ‘천중천’이라고 표현하였다. 즉, 하늘 중의 하늘이란 뜻으로 신(神) 중에서 가장 높은 신임을 표현한 것으로 부처님 위에는 아무도 없다는 뜻이다. 불경에는 ‘창조’라는 표현은 나오지 않지만, ‘개축’한다 해서 없던 것을 새롭게 만든다는 내용은 나온다. 또한 법화경 비유품 중 세 번째.. 더보기
종교인 60% “평안 위해 신앙” 종교인 60% “평안 위해 신앙” 한국갤럽조사연구소에 따르면 종교인에게 본인이 현재 믿고 있는 종교의 교리가 실린 책이나 경전(성경이나 불경 등)을 얼마나 자주 읽는지를 물은 결과 응답자 32%가 ‘전혀 읽지 않는다’고 답했다. ‘가끔 생각날 때 읽는다’는 종교인도 34%나 됐다. 이에 반해 ‘하루에 1번 이상(11%)’ ‘일주일에 3~4번(8%)’ ‘일주일에 1번(15%)’ 등 최소 일주일에 1번 이상 경전을 보는 이들은 34%에 그쳤다. 전체 종교인 중 70% 가까이가 경전을 거의 보고 있지 않다는 것이다. 매주 경전을 읽는 종교인의 비율은 1984년 28%, 1997년 33%, 2004년 26%, 2014년 34%로 조사 때마다 소폭 오르내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교별 매주 경전 읽는 비율을 살펴보.. 더보기
불경과 성경이 닮은 가르침 불경과 성경이 닮은 가르침 일전에 각원사 주지로 수고하시는 대원스님과의 담화에서 참으로 독특하면서도 그 옮음에 절로 머리를 끄덕이게 했던 대화를 소개한다. 대원스님이 말하는 종교에 대한 철학이다. "절대 선을 그어놓고 하면 성직자도 아니고 종교도 아니다", "바로 열린 교회이고 열린 사찰이고 열린 종교이다", "화합과 상생으로 종교의 궁극적 목적인 사람들을 선하게 해주고 그렇게 해서 모든 인류가 천국에서 살 수 있도록 살려야한다" 불경의 '우사새계경' 대중이 흩어지는 것을 보거든 능히 화합하게 하며,남의 착한 일을 나타내 주고 남의 허물을 숨겨 주며,남의 부끄러워 할 것을 선포하지 말고남의 비밀을 듣거든 발설하지 말며,적은 은혜를 자기에게 준 자가 있거든 크게 갚기를 생각하고,자기에게 원망을 하는 자에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