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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올해는 이런 소식만 들렸으면 올해는 이런 소식만 들렸으면 1. 꿈이 현실로… 지구촌 종교전쟁 이젠 ‘끝’ 인류 역사상 끊이지 않고 발생하며 지구촌을 공포에 떨게 한 종교분쟁이 드디어 종지부를 찍게 될 전망이다. 지난 15일 전 세계 종교 지도자들이 이스라엘 예루살렘에 모여 종교 연합·통합을 약속하는 평화협약식을 거행했다. 이 자리에는 기독교(천주교, 개신교) 이슬람교 불교 힌두교 조로아스터교 바하이교 등 전 세계 종교 인구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종교들의 수장이 참석했다. 우리나라에서도 국내 8대 종단 지도자들이 모두 참석했다. 이날 특히 지구촌 종교전쟁의 중심에 있었던 이슬람교가 평화를 선언하고 나서 눈길을 끌었다. 최근 이슬람 극단주의 세력들은 그동안의 살상을 뉘우치고 평화를 위해 헌신하겠다고 기자회견을 통해 밝힌 바 있다. 세계 .. 더보기
58억 명 소유한 ‘성경’ 얼마나 읽고 계십니까? 58억 명 소유한 ‘성경’ 얼마나 읽고 계십니까? 24일은 전 세계 성경사역단체가 정한 제1회 ‘국제성경의 날’이다. 전미성경협회가 주관하고, 미국성서공회(American Bible Society)와 유버전바이블(Youversion Bible App)이 후원한다. 71억 인류 중 23억 5500만 명(33.3%)이 믿는 기독교인의 경서 성경은 올해까지 2900개 언어로 번역돼 58억 인구에 보급됐다. 지난 12일 미국 위클리프성경번역선교회 밥 크리슨(Bob Creson) 대표는 크리스천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위클리프국제연맹(Wycliffe Global Alliance)을 통해 모국어로 된 성경을 일부라도 가지게 된 인구는 71억 인류 중 58억 명(81.7%)으로 늘어날 것”이라며 “2025년까지 .. 더보기
[신천지 유럽 말씀대성회]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 - 메지에르 전 동독 총리 [신천지 유럽 말씀대성회] [종교특집 Focus] 대담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메지에르 전 동독 총리 “어느 쪽에서 대통령이 되고 나라를 주관하는가는 차후 문제이다. 어떤 모양으로든 통일부터 해야 한다.” (이만희 총회장) “정치가들이 위로부터 (통일에 대한) 플랜을 제공하는 경우도 있었지만, 국민적 차원에서 밑에서부터 올라오는 것도 중요하다.” (로타르 드 메지에르 전(前) 총리) 우리나라 통일에 큰 관심을 두고 있는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이만희 총회장과 통일 독일 직전 옛 동독의 마지막 총리를 지냈던 로타르 드 메지에르 전 총리가 지난 11일(현지시각) 독일 포츠담에서 3시간가량 대담을 했다. 이번 대담은 신천지 대표이면서 순수 민간 자원봉사단체인 ‘만남’의 명예회장인 이 총회장이 유럽 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