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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

가톨릭-개신교 ‘부패’로 오버랩 되는 종교적 말세 가톨릭-개신교 ‘부패’로 오버랩 되는 종교적 말세 오늘날 개신교는 로마 가톨릭에 뿌리를 두고 있다. 면죄부(免罪符: 중세 로마가톨릭 교회에서 죄를 면하는 대가로 돈을 받고 발행한 증명서) 등 중세 가톨릭의 극심한 부패와 타락에 대항한 마틴 루터에 의한 종교개혁이 개신교를 낳아 오늘에 이르렀다. 그러나 오늘날 개신교의 부패 양상은 어쩐지 중세 가톨릭의 그것을 떠올리게 한다. ◆중세 권력의 정점‘ 바티칸대성당·면죄부’ 성직자들의 부정부패, 비리가 만연해 이른바 ‘지성의 야만시대’로 불렸던 중세 시대 교황청은 성전건축을 위해 신도들의 믿음을 이용했다. 현재 교황이 거하는 바티칸의 베드로 대성당이 이를 증명하는 증거물이다. 거대하고 웅장한 바티칸 대성당을 건축하려는 시도는 곧장 헌금강요로 이어졌다. 그리고 ‘면.. 더보기
성경역사로 보는 新天地… “성경대로 부패한 종교세계 끝에 출현한 교회” 성경역사로 보는 新天地… “성경대로 부패한 종교세계 끝에 출현한 교회”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의 출현 배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성경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이다. 신천지는 ‘성경대로 창조된 영적 새 이스라엘’이라고 교단을 표현한다. 신천지 측에서 설명하는 성경의 6000년 역사를 개괄적으로 살펴보면 그 시초는 창세기에 등장하는 아담이다. 신천지는 ‘아담’을 인류의 시초로 보지 않고, 하나님에게 생기를 받아(창 2:8) 하나님의 모양과 형상대로 창조돼(창 1:26~27) 하나님과 교제할 수 있게 된 첫 사람으로 설명한다. 즉 신천지는 과학으로 증명되는 인류의 역사를 인정하며, 신앙인들이 성경을 오해하고 있다고 말한다. 아담 이후 시작된 성경의 역사는 ‘예언’과 ‘성취’라는 골자로 이뤄진다. 하나님이.. 더보기
‘청와대·국회·대기업’ 요직 차지한 크리스천, 선한 영향력 행사의 증거? ‘청와대·국회·대기업’ 요직 차지한 크리스천, 선한 영향력 행사의 증거? “언제부터인가 기독교 신자들이 청와대나 국회, 대기업 주요 요직을 차지하여 영향력을 행사하기 시작했습니다. 분명 한국교회의 부흥과 더불어서 나타난 현상입니다. 이러한 현상은 기독교가 한국사회에 그만큼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이는 한국기독교의 매우 긍정적인 면이라 평가할 수 있어요.” 이는 교세로 한국교회 장자교단이라 자부하는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합동이 최근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해 진행한 ‘한국교회 미래 전략 수립을 위한 포럼’에 초청된 발제자 중 A목사가 내뱉은 발언이다. A목사는 한국교회 내에서 신망이 두터운 인물로 어딜 가든 존경을 받고 있다. 교계 유력인물인 그의 발언이 갖는 의미도 상당하다. .. 더보기
전통 교회의 부패와 배도한 이단 전통 교회의 부패와 배도한 이단 사람이라는 존재는 다른 사람의 됨됨이도 다 자기 자신 같은 줄로 알지만, 그렇지 않다. 이런 생각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고통을 안겨 주거나 어지럽게 혼돈을 시키거나 해서는 안 된다. 차라리 자기 자신을 좀 살펴보아야 할 것이다. 더보기
[한기총 교리에 대한 신천지 반박교리 100선] (7) 떨어지는 해·달·별 [한기총 교리에 대한 신천지 반박교리 100선] (7) 떨어지는 해·달·별 7) 계 6장의 어두워지고 떨어지는 해·달·별 ▶ 한기총의 증거 : 육적인 해와 달과 별이 실제로 어두워지고 떨어지는 것. 천재지변 - 장로교/김○○/요한계시록 전권(2007), p.115 - 순복음/조○○/요한계시록 강해(2002), p.115, 요한계시록 講解(2010), p.148 ▶ 새천지의 증거 : 해·달·별은 창 37:9~11에 본바 하나님의 선민을 말하며, 계 6장의 해·달·별은 하나님께 속한 영적 이스라엘의 목자, 전도자, 성도이다. 해·달·별이 어두워지고 떨어지는 것은 이들의 부패로 인해 끝나는 재앙으로, 영적 이스라엘[선천(先天) 세계 곧 전통 교회]의 종말이다. - 계 6장에 해가 총담같이 검어지며 온 달이 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