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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화그리기

신천지자원봉사단 광주지부, 낡은 벽면을 ‘꿈과 희망’의 캠퍼스로 신천지자원봉사단 광주지부, 낡은 벽면을 ‘꿈과 희망’의 캠퍼스로 “동네가 환하니 이뻐져 부렀네. 멋있고 좋네. 자전거 그림이 맘에 드는구먼.” 낡은 건물의 담벼락이 알록달록한 색과 예쁜 그림들로 채워져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노래하는 생명의 벽으로 탈바꿈해 주변 구도심을 환히 밝히고 있다. 신천지자원봉사단 광주지부(지부장 지재섭)가 지난 21일부터 22·28·29일 4일간 광주 북구 임동 서림지역아동센터에서 제6차 담벼락이야기(드림프로젝트)를 주제로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대한민국 꿈나무인 아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기를 바라고 지지하며 협력하는 마음을 창의적 미술로 벽화에 표현하고자 마련됐다. 매년 진행되는 담벼락이야기는 낡고 허름한 담벼락에 벽화를 그림으로써 밝고 희망 있는 사회로 .. 더보기
신천지예수교회, ‘전성도 봉사의 날’ 전국 40여개 도시에서 환경정화 활동 전개 신천지예수교회, ‘전성도 봉사의 날’ 전국 40여개 도시에서 환경정화 활동 전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바돌로매지파(약칭 신천지 바돌로매지파)에서 지난 7일 ‘전성도 봉사의 날’을 맞이해 좋아서 드림(Dream)이라는 주제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꽃샘추위에도 불구하고 각 지부별로 모여 봉사 활동을 펼쳤다. 강서지부는 우장산을 중심으로 전개했으며, 부천지부는 신중동대로 일대, 김포지부는 아라뱃길, 광명지부는 철산역을 중심으로 거리 정화운동을 진행했다. 또한 ‘봄꽃 나눠주기’ 등 지부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시민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했다. 이번 행사는 전국 신천지예수교회 성도들이 한 날 한 시 전국 40여 개 도시에서 각 교회 인근에서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했다. 또한 더불어 사는.. 더보기
신천지자원봉사단 강동·하남지부, 15일간 벽화그리기 봉사 실시 신천지자원봉사단 강동·하남지부, 15일간 벽화그리기 봉사 실시 하남시청 인근에 위치한 덕풍천 다리가 회색 옷을 벗고 화려한 모습으로 탈바꿈했다. 신천지자원봉사단 강동·하남지부(지부장 고경복)는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8일까지 하남 덕풍천 다리 일대에서 벽화그리기 봉사를 실시했다. 덕풍천 다리는 하남 덕풍천 산책로에 위치해있어 관내 시민들이 자주 드나드는 곳이다. 그러나 회색빛 하천구조물이 그대로 드러나는 등 삭막한 분위기로 산책로의 미관을 저해하고 있었다. 신천지자원봉사단 강동·하남지부는 '하남시민이 찾고 싶은 명소'를 만들겠다는 목표를 두고 형형색색의 물감으로 아름다운 벽화를 그려 넣었다. 벽화 내용은 하남의 유래부터 미래의 모습까지로 하남문화원 사무국장의 자문을 통해 구성됐다. 특히 6.25참전유공자.. 더보기
신천지자원봉사단 목포지부 ‘색으로 하나 되는 담벼락이야기’ 신천지자원봉사단 목포지부 ‘색으로 하나 되는 담벼락이야기’ 신천지자원봉사단 목포지부가 외국인과 함께하는 벽화 재능기부 ‘색으로 하나 되는 담벼락 이야기’를 진행해 주위에 귀감이 되고 있다. 자원봉사단 40여명과 외국인 4명은 지난 달 28일부터 30일까지 목포시 용당동 낙원교회 인근 두 가구의 담장을 새롭게 단장했다. 이 재능기부는 벽화를 통해 무관심했던 이웃들에게 관심과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벽화그리기에 함께한 릴리벳(함평, 40세)과 앨렌(함평, 46세) 씨는 지난 2월 목포지부에서 진행한 의료봉사 ‘찾아가는 건강닥터’에 초대돼 처음 인연을 맺고 봉사단에 합류해 눈길을 끌었다. 벽화 재능기부에 참여한 릴리벳 씨는 “처음 봉사에 참여했는데, 함께 칠하니까 너무 재미있다. 봉사를.. 더보기
경주 신천지자원봉사단, 종교초월 불교단체에 `아름다운 벽화 선물` 경주 신천지자원봉사단, 종교초월 불교단체에 `아름다운 벽화 선물` 신천지자원봉사단이 경주 서악동 선도산에서 아름다운 벽화 봉사와 환경 정화 활동을 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상했다. 경주신천지자원봉사단(이하 신천지봉사단)은 지난 17일 도덕회 경주지부 본당에서 벽화 그리기와 환경 정화 활동으로 (재)도덕회 수성원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불교단체인 도덕회 수성원은 현재 선도산 내 마애석불상(보물 제62호)을 관리하고 있다. 감사패를 직접 전달한 신쌍순(여·70) 수성원장은 “신천지봉사단의 벽화 그리기 봉사 이후 수성원을 찾는 불교신자와 등산객들이 예쁘다고 난리”라며 “앞으로도 신천지봉사단과 벽화 그리기뿐 아니라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함께 하고 싶다”고 말했다. 앞서 신천지봉사단은 지난 9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