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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락

짐승과 같은 사람, 짐승보다 못한 사람 짐승과 같은 사람, 짐승보다 못한 사람 출애굽 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길이 평탄치 않음을 인하여 불평하다가 하늘에서 내려온 불뱀에게 물려 죽게 됐다가 모세가 놋뱀을 만들어 보게 하므로 구원함을 얻게 됐다. 그리고 요단강 동편으로 올라가다가 아모리 왕 시혼과 바산 왕 옥을 쳐서 파하고 그 땅을 탈취했다. 이스라엘은 계속해서 북쪽으로 올라가게 되는데 마주치게 되는 족속이 모압이다. 모압의 왕, 십볼의 아들 발락은 이스라엘이 아모리인들에게 행한 모든 일을 보았고 이스라엘 백성의 수효가 많음을 인해 두려움에 떨고 있었다. 당황한 발락은 그의 사자를 브돌에 있는 발람에게 보내어 이스라엘을 저주해 달라고 한다. 발람은 이방인으로는 드물게 하나님을 믿는 이방의 술사였다. 모압 장로들이 복술의 예물을 가지고 발.. 더보기
우상숭배와 우상의 제물과 음행 그리고 영벌 우상숭배와 우상의 제물과 음행 그리고 영벌 민수기 25장에서는 발람과 발락의 사건 이후에 이스라엘 백성이 음행으로 인해 하나님께 벌을 받아 이만 사천명이 죽는 사건이 발생한다. 이스라엘은 가나안에 가기위해 모압 지방을 지나다 싯딤이라는 곳에 머무르게 된다. 그런데 가나안을 바로 앞에 두고 하나님의 백성들이 모압 여자들과 음행하게 되는데, 그 여자들이 그들의 신들에게 제사할 때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우상의 제물을 먹고 그 신들에게 절하게 됐다. 하나님만 알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께 경배하지 않고 모압의 신이었던 바알브올을 섬겼던 것이다. 천국을 발로 차버린 것이다. 그럼 먼저 그들의 신인 바알브올에 대해서 알아보자. 바알브올은 브올이라는 지역에서 섬기던 바알이라는 뜻인데, 바알은 주(主), 소유자라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