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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

"희대의 反인권 사건, 더이상 안된다" "희대의 反인권 사건, 더이상 안된다" '드레퓌스 사건'은 1890년대 프랑스 사회에 큰 파장을 몰았던 희대의 반인권적 사건이다. 당시 프랑스 정보부는 내부에 스파이가 있다고 판단해 신참 장교들을 용의선상에 두고 수사하던 중 '알프레드 드레퓌스' 대위를 주목하기 시작했다. 이유는 단 하나, 유대인이라는 것. 억울한 누명을 쓰고 '기아나'라는 악마섬의 섬에 갇힌 드레퓌스의 가장 큰 고통은 혹독한 수감생활과 자유의 억압 이전에 '나는 왜 이곳에 갇혔는가?'라는 근원적인 질문이었을 것이다. 이러한 반인권적 사건은 120여년이 지난 대한민국에서도 여실히 나타나고 있다. 개종목사와 브로커 목사, 그리고 이들의 사주로 자녀를 납치·감금한 부모의 합작품으로 탄생한 희대의 반인권유린 범죄 '강제개종교육'의 피해자들이 .. 더보기
누가 이단·사이비?… ‘엽기살인·아동성추행·억대사기’ 저지른 ‘목사님들’ 누가 이단·사이비?… ‘엽기살인·아동성추행·억대사기’ 저지른 ‘목사님들’ ‘정통(正統)’이란 의미가 ‘어떤 범죄를 저질러도 정말 통과되는 목회자’라는 뜻인가 싶을 정도다. 소위 정통교단 목회자들이 저지르는 범죄 행각은 날로 흉악하고 기상천외하다. 놀라운 것은 그럼에도 해당 교회나 교단은 멀쩡하고, 때론 범죄 당사자인 목사까지도 아무 일 없던 것처럼 신분을 유지한다는 것이다. 더욱 놀라운 것은 이런 목사들을 지지하고 옹호하는 해당 교회 신도들이 적지 않다는 것이다. 일반인들도 해서는 안 될 범죄를 도덕적으로 더 높은 수준에 있어야 할 목회자가 저질렀음에도 어찌 된 건지 ‘목사님’ 직책이 들어가면 성도들은 한없이 관용이 넘친다. ‘사랑’이 넘쳐서일까. 그런데 똑같은 일을 그들이 이단 혹은 사이비라고 주장하는.. 더보기
개신교의 부패를 온 세상에 전해라 개신교의 부패를 온 세상에 전해라 개신교 목자들은 하나님과 그 생명의 말씀은 아랑곳하지 않고, 돈과 권세에만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이들은 '목사다, 신앙인이다.'하는 것은 착각입니다.개신교는 불신자들의 단체보다도 더한 악의 조직이라 함이 맞습니다. 주석의 예를 들면, 계시록의 '네 생물'을 4복음으로, '두 증인(계 11:3)'을 구, 신약으로, 계시록 12:6의 '(광야로) 도망간 여자'를 교회로 해석한 것 등입니다. 이들이 어찌 예수님을 믿는 자들이겠습니까?이래도 정통입니까?이들이 공의 공도의 신천지를 이단이라 하는 것은, 이들의 교법이 불법이며 그 불법적 교리를 기준으로 하여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부패한 오늘날 한기총의 교법입니다.얼마나 망가지고 부패했으면 이럴까요?누구나 예수님 재림과 천국.. 더보기
일부 목사들 "이단서 빼주겠다"며 돈벌이 나서 일부 목사들 "이단서 빼주겠다"며 돈벌이 나서 이단에서 빼주겠다는 이른 바 ‘강제 개종’의 명목으로 일부 목사들이 돈벌이에 나서고 있어 각계의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 매일경제신문은 29일 ‘강제개종, 한국 목사들의 新사업?’ 제하의 기사에서 ‘예수'를 내세운 허울좋은 돈벌이’라며 현 실태를 고발했다. 개종을 위법적으로 강요하는 사건은 2006년 처음 접수된 이후 올해 상반기에만 50건이 넘는 국내 피해 사례가 보고됐다고 밝혔다. 그 결과는 이혼(32%), 학업중단(78%), 퇴직(43%), 정신병원감금(14%) 등으로 나타났다. 또, 이 모든 일의 중심에는 일부 기독교 목사들이 있으며 강제 개종교육 의뢰에 적게는 30만원에서 평균 200-300만원, 많게는 1500만원의 비용이 지불되는 데 결국 돈벌이에.. 더보기
담임 목사에 반기들자 ‘신천지인’ 낙인 담임 목사에 반기들자 ‘신천지인’ 낙인 “담임목사의 학력비리를 알고 있던 탓에 신천지 추수꾼으로 매도돼 교회를 나왔습니다.” 지난해 8월 800명 규모의 중형 교회에 다녔다는 네티즌이 평신도이단대책협의회 까페에 올린 글이다. 아이디 py****의 이 네티즌은 “제가 다니던 신학교에 같은 학번으로 다녔다는 우리 목사님을 전 학교에서 본 적이 없습니다. 이런 사실을 언뜻 목사님께 말했더니 ‘생각 잘 해라. 네 입으로 엄청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하시더군요. 이후 저는 신천지 추수꾼으로 매도당했고 그 교회를 나왔습니다.” 이 네티즌은 학력비리가 드러나는 것이 두려워 소속 교인을 매도한 담임목사의 행태에 분노하면서 억울함을 하소연했다. 지난 2012년 10월 22일 교회와신앙은 강북제일교회에 신천지 교인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