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르스

울산 신천지자원봉사단, 헌혈봉사활동 펼쳐 울산 신천지자원봉사단, 헌혈봉사활동 펼쳐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MERS) 여파로 울산의 혈액 수급 현황이 악화된 가운데, 울산 신천지 자원봉사단이 단체 헌혈 행사로 지역 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안겼다. 울산 신천지자원봉사단은 메르스 여파로 헌혈지원자가 급감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9일 울산 신천지교회의 후원 아래 300여 명의 봉사단원이 단체헌혈을 했다. 이날 장맛비가 계속 내리는 가운데서도 봉사단들은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헌혈을 이어갔다. 헌혈에 참여한 20대 여성은 “엄마가 나를 낳을 때 빈혈 때문에 피가 모자라 위험했는데, 수혈을 받은 덕에 무사했다”며 “헌혈해주신 분들을 직접 만난 적은 없지만, 누군가의 헌혈로 인해 다른 누군가가 생명을 지킬 수 있다는 것을 많이 느꼈.. 더보기
신천지 교회, ‘세계 헌혈자의 날’ 맞아 감사패 받아 신천지 교회, ‘세계 헌혈자의 날’ 맞아 감사패 받아 매년 6월 14일은 ‘세계 헌혈자의 날’로 생명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헌혈자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제정된 기념일이다. 지난 14일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 이하 신천지교회)은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회장 최상준)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신천지 순천교회를 찾은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서영주 과장은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아 신천지 순천교회가 적십자의 인도주의 운동에 적극 동참하며, 이웃사랑과 생명보호를 위한 혈액사업 발전에 앞장 선 공로를 인정해 감사패를 전했다. 이 날 신천지 순천교회는 최근 발생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의 확산으로 헌혈 인구가 급감한 사실을 듣고 부족한 혈액을 위해 100여명의 자원봉사 회원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