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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심

여수신천지자원봉사단, 모사금 담벼락 ‘동심 행복 스케치’ 여수신천지자원봉사단, 모사금 담벼락 ‘동심 행복 스케치’ 여수신천지자원봉사단(단장 김용희)이 국제해양관광도시 여수의 한 해안마을 오천동 모사금 해수욕장을 찾아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 4월 18일부터 5월 12일까지 그린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은 벌써 네 번째 봉사활동으로 97명의 봉사자들이 오래된 담벼락과 어두워진 마을을 찾아 아름답게 단장함으로 으뜸 관광도시 여수로 탈바꿈하기 위해 진행됐다. 평소 모사금 해수욕장 주변 마을도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지역임에도 칙칙하고 노후된 모습을 이번 벽화그리기 행사를 통해 생동감을 불어넣어 산뜻한 마을로 바꾸고자 8명의 외국인과 대한적십자사 ‘한솔 봉사회’가 함께 동참하여 지역민들에게 환한 미소와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또한 여수신천지자원봉사단은 벽화그리기 봉.. 더보기
'가자! 동심의 세계로!' 아파트에 뽀로로가 찾아왔어요! '가자! 동심의 세계로!' 아파트에 뽀로로가 찾아왔어요! 광주 신천지 자원 봉사단이 지난 15일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 활동을 펼쳤다. 이는 지난 4월 남구 방림동에 이어 두 번째로 광산구 산정동에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한 것. 이번 봉사활동은 광산구 산정동에 위치한 '하남2지구 다사로움 아파트 1단지' 주민들이 사단법인 ‘광주광역시 광산구 자원봉사센터’에 아파트 단지 내 놀이터에 벽화그리기를 요청하여 실시된 것이다. 자원봉사단은 어린이들의 꿈과 동심을 불러일으키기에 적합한 '만화 뽀로로'를 직육면체의 벽면에 담아내기로 결정하고 밑그림에서부터 채색에 이르기까지 봉사단과 아이들이 함께 동참하게 했다. 완성된 벽화는 만화 속 캐릭터들이 튀어나올 것 같은 생생한 그림으로 쓸모없는 벽면을 아이들의 놀이공간.. 더보기
붓으로 ‘벽화’ 그리며 동심을 그리다 - IMI 벽화그리기 봉사 붓으로 ‘벽화’ 그리며 동심을 그리다 - IMI 벽화그리기 봉사 ▲ 아자봉 회원들이 즐겁게 벽화그리기 봉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 IMI) 벽화라는 주제로 재능나눔 삭막한 외벽에 희망 불어넣어 지난해 11월, 전북 전주시 완산구의 한 지역아동센터에 한 무리의 청년들이 찾아왔다. 이들은 시설 외벽의 낡은 페인트를 벗겨내고 그 위에 다양한 그림과 캐릭터를 스케치한 후 익숙한 솜씨로 ‘동심’을 완성해 나갔다. 벽화를 그리는 이들은 모두 IMI 임직원들로 이뤄진 사내 봉사단. IMI(아이템매니아, 대표 이정훈)는 지난 2002년 창업과 동시에 사회적 책임을 가지고 다양한 나눔 경영을 실천해오고 있다. IMI는 ‘아날로그식 감성’을 기반으로 지역 사회와 호흡하는 것을 목표로 지역의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을 아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