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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센터

평화는 세상 사람들이 너무나 원하는 평화는 세상 사람들이 너무나 원하는 “평화는 세상 사람들이 너무나 원하는 모든 것입니다. 왜냐하면, 세상 모든 사람은 가족과 함께 지내길 원합니다. 그리고 자유와 행복, 교육, 존경, 받기를 원하고 전쟁이 없어지기를 원하기 때문입니다. 평화는 왜 필요하냐면 세상 사람들의 행복을 만들 수 있고 우리나라를 발전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전쟁을 없애고 서로 사랑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평화를 위해서 우리는 서로 사랑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사람의 가치를 알고 서로 다른 나라를 미워하지 않으면 당신은 평화를 가져 올 것입니다. 평화를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서로 도와주고 사랑하고 좋은 일을 해주는 사람들의 관계를 지키는 것입니다“ 캄보디아에서 내전을 겪은 노씨엔 씨는 평화의 소중함을 누구보다 잘 .. 더보기
지난 22일 대구 SMC 하늘서당 대구센터서 외국인 100여명 건강검진 지난 22일 대구 SMC 하늘서당 대구센터서 외국인 100여명 건강검진 다양한 피부와 국적을 가진 외국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아픈 부분들을 얘기하면서 진지하게 건강 상담을 받고 있다. 이들은 타국인 한국에서 고향가족을 그리워하며 몸도 돌보지 않고 일하던 터라 건강을 놓치기 일쑤였다. 이에 대해 신천지 대구교회 다문화센터(SMC, Shincheonji Multicultural Center)가 지난 22일 오후 대구시 남구 The SMC 하늘서당 대구센터에서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건강검진은 타국에서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자신의 건강상태를 면밀히 파악해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고자 열렸다. 이날 신천지 대구·포항·구미·경주교회에서 온 자원봉사자들은 S.. 더보기
신천지 부산교회 다문화센터 건강닥터 의료봉사 큰 호응 신천지 부산교회 다문화센터 건강닥터 의료봉사 큰 호응 한국 오기 전 캄보디아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물고기를 옮기는 일을 했다는 싸리 씨는 한국에 온 지 4년 가까이 된다. 고향에서는 부모님, 부인과 아이가 있는 한집안의 가장이지만 물고기를 옮기는 일로는 가족들의 생계뿐만 아니라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기도 막막하다고 판단한 그는 어려운 결정을 한다. 가족을 떠나 머나먼 이국땅 한국으로 코리아 드림에 몸을 싣기로 한 것이다. 부산의 한 플라스틱 성형공장에서 일하게 된 그는 한국에 온 첫해에 맞은 겨울이 그렇게 추웠다고 전했다. 태어나서 처음 겪어보는 추위와 말이 통하지 않아 겨울을 나는 법을 묻지도 못했다. 고된 공장일보다 가족에 대한 그리움과 낯선 타국에서의 외로움으로 두 배는 추운 첫 겨울을 난 그는 3년 .. 더보기
신천지 대구교회, ‘사랑의 연탄 나누기’ 봉사활동 펼쳐 신천지 대구교회, ‘사랑의 연탄 나누기’ 봉사활동 펼쳐 신천지 대구교회 자원봉사단(이하 신천지 대구교회)은 대구시 남구 대명 10동 일대에서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 대구 남구 일대에 홀로 사는 어르신들과 영세민 가정을 찾아, 이들이 추운 겨울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사랑의 연탄 나누기’ 행사를 펼쳤다. 또 매달 정기적으로 골목길 구석구석을 청소하며 ‘힐링핸즈 거리정화’ 봉사 활동을 전개하고 있어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연탄 나누기 행사는 대명10동 동사무소와 연계해 신천지 대구교회 자원봉사자 70여명이 대명10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영세민 가정 등 10여 명의 집을 직접 방문해 연탄을 전달했다. 둘째날 .. 더보기
신천지 대구교회 다문화 센터, ‘ SMC 도전! 한국어 골든벨’ 개최 신천지 대구교회 다문화 센터, ‘ SMC 도전! 한국어 골든벨’ 개최 신천지 대구교회 다문화 센터(SMC, Shincheonji Multicural center)는 23일 오후 대구시 남구 대덕빌딩 1층 교육관에서 ‘제1회 SMC 도전! 한국어 골든벨’을 개최했다. 이번 골든벨 행사는 국내에서 한국어 교육을 받고 있는 외국인 60여 명을 대상으로 한국의 언어와 문화 등 생활 전반을 이해하고 공감해 국내에 잘 적응할 수 있게 하고자 열렸다. 서기주 SMC 센터장은 “이번 골든벨은 한국어 교육을 수강 중인 외국인들이 한국의 언어와 문화, 더 나아가 생활 구석구석 담긴 의미를 되새기고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이 되고자 개최했다”며 “외국인들이 제2의 고향인 우리나라를 더욱 알아가며 모국에 돌아가서는 한국을 알리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