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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일손 돕기

즐거운 구슬땀 한 방울 농촌 일손 돕기 즐거운 구슬땀 한 방울 농촌 일손 돕기 신천지 동해교회 자원봉사단은 지난 25일 가을 수확기 고령화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찾아 ‘즐거운 구슬땀 한 방울 농촌 일손 돕기’ 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에는 신천지 자원봉사단 22명이 참여했으며, 동해시 삼화동에 위치한 김모(84)씨의 농가를 찾아 궂은 날씨로 수확이 늦어진 고구마 밭의 비닐 제거 작업과 함께 고구마, 조를 수확을 도왔다. 김모씨는 “늙은이 둘이서 몇날며칠 걸릴 일을 신천지 자원봉사단에서 도와주니 무사히 수확할 수 있었다”며 “작년에 이어 항상 성실하고 즐겁게 일해주니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또 안모(79·여)씨는 “계속된 궂은 날씨 때문에 수확도 못하고 걱정이 많았는데 신천지 봉사단 덕분에 올해 농사도 망치치 않고 무.. 더보기
[신천지 봉사단] 신천지 광주시온교회 '봄철 농촌 일손 돕기' 전개 눈길 [신천지 봉사단] 신천지 광주시온교회 ‘봄철 농촌 일손 돕기’ 전개 눈길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광주시온교회(담임 지재섭) 자원봉사단은 23일 ‘SCJ 지역사랑 나눔’ 캠페인 일환으로 담양 소재 딸기밭을 찾아 봄철 농촌 일손 돕기를 전개했다. 광주시온교회 봉사단은 매년 봄과 가을 농번기에 가까운 농가를 찾아가 농촌 인력 감소와 농촌지역 일손 부족 심화로 근심에 찬 농민들에게 힘이 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2012년 봄철 농촌 일손 돕기‘ 캠페인 1차로 광주시온교회 부녀회 50여명의 회원들이 담양 수북면 주평리 시설하우스를 방문해 딸기 수확과 더불어 잡초 뽑기, 노후 하우스 비닐 점검, 고추 모종 세우기 등을 실시했다. 광주시온교회 김정례 부녀회장은 “농촌이 고령화가 되면서 평소에 농번기철 어르신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