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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통일

신천지가 반사회·반종교·반국가?… “적반하장, 국위선양해도 비난” 신천지가 반사회·반종교·반국가?… “적반하장, 국위선양해도 비난” 지난 4월 한국 개신교 보수 언론인들의 모임인 한국교회언론회 한 관계자는 개신교 매체에 신천지를 ‘반사회적 반종교적 반인권적 이단집단’이라 표현했다. 개신교 매체에서 신천지를 향해 ‘반국가’라고 비난하는 표현은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다. 이 표현들은 한국교회 목회자들 사이에 공식적이든 비공식적이든 한번쯤 사용해본 수식어가 된 지 오래다. 정말 신천지는 반사회, 반종교, 반국가, 반인권적 집단일까. 본지는 신천지 집중탐구를 통해 신천지교회에 대한 팩트를 체크해봤다. ◆반사회? 한국교회 배타심이 만든 ‘거짓말’ 반사회 집단은 사전적 의미로 일반사회의 조직·법률·도덕에 반항하는 성질을 가진 집단, 즉 일탈(逸脫)집단 또는 편의(偏倚)집단이라.. 더보기
새 교황 ‘성품·개혁적임자’ 기대 표출 새 교황 ‘성품·개혁적임자’ 기대 표출 “교황은 늘 가난한 사람을 우선 생각” ▲ 프란치스코 교황. (사진출처: 연합뉴스) 韓 ‘세계평화·남북통일’ 구현 기대 베네딕토 16세의 잇는 제266대 교황은 무명에 가까운 아르헨티나 출신인 호르헤 마리오 베르골리오(76, 즉위명 프란치스코) 추기경이었다. 가톨릭 2천 년 역사상 초유의 사건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이번 일은 그 누구도 예상을 못한 그야말로 깜짝 선출이다. 교황 선출의 막강한 세력으로 알려졌던 이탈리아 추기경들도 전혀 예상하지 못한 것이다. 단 차례도 유력 후보군에 거론된 적이 없는 그가 교황이 된 이유를 둘러싸고 갖가지 해석이 나오는 이유다. 뉴욕타임스(NYT)는 최근 프란치스코 교황이 선출된 배경에 대해 보도했다. NYT는 무명에 가까웠던 그가 .. 더보기
한글날 공휴일 지정·정전 60년 기념, 세계평화작가 한한국 일대기 한글날 공휴일 지정·정전 60년 기념, 세계평화작가 한한국 일대기 남아프리카공화국 평화지도 World Peace Map-Republic of South Africa 1994~2013 (약 8개월) / 제작목적: 세계평화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평화를 위함 / 작품크기: 2m70cm X 2m / 서체: 한한국평화체 / 작품내용: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문화역사, 평화의 시, 성경말씀 수록. (사진출처: ‘평화대통령 한한국’) 이산가족의 한 사람인 동시에 남북통일을 소재로 소설을 쓰기도 했던 나로서는, 한한국 작가의 작품들이 유난히 더 가슴을 파고들 수밖에 없었다. 더욱이 소설 속 주인공인 한국일과 이름까지 비슷하니 이런 인연도 흔치 않을 듯싶었다. “자, 이 선생님! 한글 평화지도의 한한국 작가입니다. 보시다시피 .. 더보기
[신천지 유럽 말씀대성회]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 - 메지에르 전 동독 총리 [신천지 유럽 말씀대성회] [종교특집 Focus] 대담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메지에르 전 동독 총리 “어느 쪽에서 대통령이 되고 나라를 주관하는가는 차후 문제이다. 어떤 모양으로든 통일부터 해야 한다.” (이만희 총회장) “정치가들이 위로부터 (통일에 대한) 플랜을 제공하는 경우도 있었지만, 국민적 차원에서 밑에서부터 올라오는 것도 중요하다.” (로타르 드 메지에르 전(前) 총리) 우리나라 통일에 큰 관심을 두고 있는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이만희 총회장과 통일 독일 직전 옛 동독의 마지막 총리를 지냈던 로타르 드 메지에르 전 총리가 지난 11일(현지시각) 독일 포츠담에서 3시간가량 대담을 했다. 이번 대담은 신천지 대표이면서 순수 민간 자원봉사단체인 ‘만남’의 명예회장인 이 총회장이 유럽 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