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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신천지자원봉사단 천안지부, 값진 땀방울로 만든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신천지자원봉사단 천안지부, 값진 땀방울로 만든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신천지자원봉사단 천안지부(지부장 제무겸)는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지역사회에 따뜻한 이웃 사랑을 전하기 위해 ‘제7회 이웃사랑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이웃사랑 김장나눔 행사에는 700여명의 봉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정1동 지역 주민들과 천안시보훈협의회에 등록된 어르신들에게 총 1000kg의 김치를 담아 전달했다. 김영태 성정1동장은 “성정1동을 깨끗하게 매달 청소해주고, 매년 겨울마다 잊지 않고 이웃을 위해 김장김치를 나눠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천안시보훈협의회(협회장 김갑쇠)는 국가보훈정신 함향에 앞장서며 김장나눔 봉사에 대한 감사로 신천지자원봉사단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한편 신천지자.. 더보기
신천지 청주지부, 이웃사랑 열기 후끈 ‘연탄 나눔’ 신천지 청주지부, 이웃사랑 열기 후끈 ‘연탄 나눔’ 신천지자원봉사단 청주지부(지부장 변재준)가 지난 25일 홀몸어르신과 저소득층 소외가구에 따뜻한 온기를 나누는 사랑의 연탄을 전달했다. 신천지 청주지부 회원들은 이날 추운 날씨에도 청주 상당구 중앙동과 수동에 거하는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5가구에 연탄 1000장을 전달하며 사랑을 나눴다. 8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은 산 중턱에 위치한 집집 앞에 일렬로 늘어서서 서로의 손을 맞잡고 연탄을 전달했다. 중·고등학생부터 50~6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봉사자들이 하나된 모습에 동네주민들은 감사인사를 건넸다. 처음으로 연탄배달 봉사자로 참여한 김지민(36, 여)씨는 “외롭고 힘들지만 열심히 살아가는 어르신들을 보면서 더 열심히 봉사 활동을 해야겠다고 다짐했다”면서 “아.. 더보기
신천지자원봉사단 전북지부, 소외 이웃 위한 김장나눔 ‘감동’ 신천지자원봉사단 전북지부, 소외 이웃 위한 김장나눔 ‘감동’ 신천지자원봉사단전북지부(지부장 이재상)는 17일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이웃사랑 김장나눔’을 진행했다. 50명의 회원들이 정성스런 손맛으로 김장김치 50박스(300포기)를 담아 주변경로당과 팔복동 주민센터(동장 장수남), 동산동 주민센터(동장 전영진)에 등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행사는 자원봉사단에서 매년 시행하는 행사로서 진안 고냉지에서 공수된 배추로 16일 오전 8시부터 팔복동 전주 시온교회 앞마당에서 진행됐다. 팔복동장은 매년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과 지원으로 지역소외계층에게 따뜻함을 전해줘서 고맙다”고 전했다. 이렇게 전달된 온정을 각 주민 센터에서는 추운 겨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과 독거노인 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 더보기
천안시 자원봉사단체 "참여와 나눔" 통한 광덕산 환경정화활동 펼쳐! 천안시 자원봉사단체 "참여와 나눔" 통한 광덕산 환경정화활동 펼쳐! 천안시자원봉사센터는 12일 오후 2시 광덕산에서 22개 자원봉사단체 및 시민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덕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2015년을 맞이하여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자원봉사단체의 각오와 결의를 다짐하고,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자발적 참여를 통해 지역 명산의 환경정화 및 자연보호 캠페인으로 진행됐다. 자원봉사 활동에 함께한 참석자들은 광덕산 휴게소를 출발해 호두나무캠핑장, 청솔가든, 광덕산휴게소로 돌아오는 3㎞ 구간에서 행사를 진행했다.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한 단체로는 나눔의 봉사단, 달빛사랑, 대한민국특전동지회천안지회, 대한적십자사봉사회천안지구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천안시협의회, 빵나눔봉사회, 삼운회교통.. 더보기
자원봉사자 300여 명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자원봉사자 300여 명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이른 추위에 난방을 하지 않는 실내가 실외보다 더 춥게 체감되는 요즘, 어려운 이웃에 온정의 손길이 더욱 필요한 겨울을 앞두고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서울교회 자원봉사단이 10월 31일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신천지 서울교회 자원봉사자 300여 명이 서울 성북구 정릉3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과 어려운 이웃 총 17세대를 방문해 50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지대가 높고 골목이 좁아 봉사자들은 길게 도열해 손에서 손으로 연탄 한 장 한 장 정성껏 옮겼다. 봉사자 중에는 외국인도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네팔에서 온 만도츨(28, 남) 씨는 “네팔에도 연탄이 있어 오늘 봉사가 더욱 정겹고 고향 생각도 난다”고 말했다. 그는 외국인근로자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