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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이상으로 말하는 선지자와 하나님의 택하신 자의 차이 꿈과 이상으로 말하는 선지자와 하나님의 택하신 자의 차이 이 작품은 영국 웨일즈에 있는 한 교회의 스테인드글라스 작품이다. Stained라는 건 착색되었다는 뜻이므로 유리에 색을 입혀서 만들어진 유리 예술작품이라 할 수 있겠다. 유리의 역사는 수천년 전으로 올라가지만 대략 예술작품에 인용되기는 중세시대인 11세기경이며 교회의 건축양식에 따라서 발전을 하게 된다. 로마네스크 건축양식은 벽이 두껍고 창이 작은 반면에 고딕 건축양식으로 발전하면서 기둥과 기둥사이에 창을 크게 내고 거기에 유리를 이용해 외부의 빛을 안으로 들여올 수 있는 시대가 됐다. 어두운 성당 안에 빛이 비추어 오는 것은 단순히 밝음을 이야기할 뿐 아니라 영적으로 해석해 빛을 진리, 말씀, 예수님, 하나님으로 받아들여 신앙적으로 신비함을 맛.. 더보기
신천지자원봉사단-서창초등학교, “꿈을 이루는 벽화 그렸어요” 신천지자원봉사단-서창초등학교, “꿈을 이루는 벽화 그렸어요” 서창초등학교의 주차장 외벽이 아이들의 꿈과 상상력으로 화사하게 피어났다. 신천지자원봉사단 울산지부(지부장 배철한)는 지난 5월 29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서창초등학교 주차장 외벽을 아이들과 관련된 벽화로 재탄생시키는 ‘제6차 꿈이 이루어지는 담벼락 이야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일 밝혔다. 서창초등학교 박애란 교장은 이번 담벼락 이야기 행사를 실시하게 된 데 대해 “아이들이 주인이고 학부모와 마을이 함께 하는 공동체를 만들고 싶었다”며 “아이들이 정말 행복해할 수 있는 게 뭘까 하다가, 학교 벽에 낙서가 많은 것을 보고 고민이 많았다. 예산도 문제가 있었지만 봉사자가 없다는 점이 문제였는데, 신천지자원봉사단에서 이렇게 봉사를 해 주셔서 감사.. 더보기
신천지자원봉사단 광주지부, 낡은 벽면을 ‘꿈과 희망’의 캠퍼스로 신천지자원봉사단 광주지부, 낡은 벽면을 ‘꿈과 희망’의 캠퍼스로 “동네가 환하니 이뻐져 부렀네. 멋있고 좋네. 자전거 그림이 맘에 드는구먼.” 낡은 건물의 담벼락이 알록달록한 색과 예쁜 그림들로 채워져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노래하는 생명의 벽으로 탈바꿈해 주변 구도심을 환히 밝히고 있다. 신천지자원봉사단 광주지부(지부장 지재섭)가 지난 21일부터 22·28·29일 4일간 광주 북구 임동 서림지역아동센터에서 제6차 담벼락이야기(드림프로젝트)를 주제로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대한민국 꿈나무인 아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기를 바라고 지지하며 협력하는 마음을 창의적 미술로 벽화에 표현하고자 마련됐다. 매년 진행되는 담벼락이야기는 낡고 허름한 담벼락에 벽화를 그림으로써 밝고 희망 있는 사회로 .. 더보기
올해는 이런 소식만 들렸으면 올해는 이런 소식만 들렸으면 1. 꿈이 현실로… 지구촌 종교전쟁 이젠 ‘끝’ 인류 역사상 끊이지 않고 발생하며 지구촌을 공포에 떨게 한 종교분쟁이 드디어 종지부를 찍게 될 전망이다. 지난 15일 전 세계 종교 지도자들이 이스라엘 예루살렘에 모여 종교 연합·통합을 약속하는 평화협약식을 거행했다. 이 자리에는 기독교(천주교, 개신교) 이슬람교 불교 힌두교 조로아스터교 바하이교 등 전 세계 종교 인구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종교들의 수장이 참석했다. 우리나라에서도 국내 8대 종단 지도자들이 모두 참석했다. 이날 특히 지구촌 종교전쟁의 중심에 있었던 이슬람교가 평화를 선언하고 나서 눈길을 끌었다. 최근 이슬람 극단주의 세력들은 그동안의 살상을 뉘우치고 평화를 위해 헌신하겠다고 기자회견을 통해 밝힌 바 있다. 세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