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교회건축허가

[신천지 부평구청]신천지교회 폭력사태, 책임은 부평구청에도 있다 [신천지 부평구청] 신천지교회 폭력사태, 책임은 부평구청에도 있다 신천지교회 소속 신도 500여 명이 부평구청 정문에 모여 교회 건축 허가와 구청장 사퇴를 요구하며 집회를 열었다. 집회를 하던 신천지 소속 신도들은 구청 정문을 돌파해 청사 주차장까지 들어와 청사 진입을 시도했고 이 과정에서 경찰과 충돌해 신도와 경찰 12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먼저 첫번째 잘못은 집회를 폭력적으로 발전시킨 신천지 신도들에게 있다. 하지만 모든 시위 현장에서 마찰이 생기면 가벼운 폭력 발생은 늘 있는 일이다. 그보다 먼저 이들이 시위를 하는 이유를 파악할 필요가 있다. 신천지 측은 교회 건립을 원했고 구청에 이를 허가해 달라며 서류를 제출했다. 하지만 부평구청은 제대로 된 이유조차 설명하지 못한 채 허가를 계속.. 더보기
[신천지 인천교회] 교회 건축허가의 '불편한 진실'...'법 아닌 교단' 따라 결정 [신천지 인천교회] 교회 건축허가의 ‘불편한 진실’… ‘법 아닌 교단’ 따라 결정 서초구, 불법 설계변경 눈감고 공사 강행… 행정소송 예고 부평구, 합법 설계 심의 부결… 지역 기독교계 눈치 의혹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특혜의혹을 받아온 사랑의교회가 최근 서울시 주민감사 결과 공공용지 불법 점용 등의 문제가 드러나 교회 신축공사 중단 위기에 놓였다. 서초구청이 사랑의교회에 도로 지하를 점용할 수 있도록 허가한 것은 부당하다는 것이 시의 입장이다. 하지만 서초구청은 적법한 절차에 따라 허가했다면서 강력 반발해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주민감사 결과 불법적인 행정조치에 따른 위법이 드러났음에도 서초구는 공사 강행 의지를 밝혀 지자체의 행정편향 정책이 도마 위에 올랐다. 이와 반대로 교회 신축 공사가 3년 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