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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부

신천지자원봉사단 광주지부, ‘자연아 푸르자’ 도심 거리정화활동 실시 신천지자원봉사단 광주지부, ‘자연아 푸르자’ 도심 거리정화활동 실시 신천지자원봉사단 광주지부(지부장 박종갑)가 폭염과 열대야로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에서도 도심 거리정화를 위해 버스승강장 대청소에 나섰다. 신천지자원봉사단 광주지부 23명의 봉사자들은 북구 내 버스승강장 4곳을 선정해 지난 27일과 28일 저녁, 승강장 벽면과 바닥 물청소 및 버려진 쓰레기 및 불법 광고물 등을 깨끗하게 제거했다. 신천지자원봉사단에서는 전국적으로 도심을 깨끗하게 하기 위한 거리정화활동 및 자연환경을 살리기 위한 프로젝트인 ‘자연아 푸르자’를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김민석(가명, 45세) 씨는 “내 작은 노력이 무더위에 버스 승강장을 이용하시는 시민들에게 조금이라도 쾌적함을 느끼게 할 수 있다는 것.. 더보기
신천지자원봉사단 광주지부, 낡은 벽면을 ‘꿈과 희망’의 캠퍼스로 신천지자원봉사단 광주지부, 낡은 벽면을 ‘꿈과 희망’의 캠퍼스로 “동네가 환하니 이뻐져 부렀네. 멋있고 좋네. 자전거 그림이 맘에 드는구먼.” 낡은 건물의 담벼락이 알록달록한 색과 예쁜 그림들로 채워져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노래하는 생명의 벽으로 탈바꿈해 주변 구도심을 환히 밝히고 있다. 신천지자원봉사단 광주지부(지부장 지재섭)가 지난 21일부터 22·28·29일 4일간 광주 북구 임동 서림지역아동센터에서 제6차 담벼락이야기(드림프로젝트)를 주제로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대한민국 꿈나무인 아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기를 바라고 지지하며 협력하는 마음을 창의적 미술로 벽화에 표현하고자 마련됐다. 매년 진행되는 담벼락이야기는 낡고 허름한 담벼락에 벽화를 그림으로써 밝고 희망 있는 사회로 .. 더보기
신천지자원봉사단 봄맞이 천지인로 대청소 신천지자원봉사단 봄맞이 천지인로 대청소 신천지 자원봉사단 광주지부(지부장 박종갑, 이하 신천지자원봉사단)이 1일 “자연아 푸르자”라는 슬로건으로 광주광역시 북구 천지인로 주변 대청소에 나섰다. 신천지 자원 봉사단은 매년 천지인로 주변에서 청소 봉사를 해 오고 있으며 이번 봉사는 도로변과 울타리 주변에 버려진 대형 생활쓰레기 처리에 중점을 두고 봉사단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천지인로 주변은 고속도로와 일반 차도 사이에 녹지와 울타리가 조성되어 있으나 주민들이 버린 대형 쓰레기와 불법 경작이 성행하고 있어 도시 미관을 크게 해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날 봉사는 용봉IC입구 네거리에서 문흥근린공원 입구 굴다리 네거리 사이 약 2KM구간에서 이루어 졌으며 쓰레기 수거 분량은 10톤 분량 가까이 .. 더보기
신천지자원봉사단 광주지부, ‘제37회 장애인의 날’ 훈훈한 봉사 신천지자원봉사단 광주지부, ‘제37회 장애인의 날’ 훈훈한 봉사 신천지자원봉사단 광주지부가 해마다 광주장애인총연합회 행사를 돕는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신천지자원봉사단 광주지부는 지난 20일 오전 10시 염주종합체육관에서 개최한 ‘제37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한마음 대잔치’ 행사가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봉사활동을 펼쳤다. 150여명의 봉사자들은 이날 이른 시간부터 행사장에서 주차 봉사, 도시락 준비 및 장애인들이 행사장으로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도왔다. 뿐만 아니라 행사 전날에는 자원봉사단 30여명이 무대 및 테이블과 의자를 설치했다.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사)광주장애인총연합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윤장현 광주시장을 비롯해 이은방 광주시의회 의장, 장휘국 광주시 교육..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