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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찰청

[신천지 강제개종교육] 막나가는 경찰? '전남대 납치사건' 다시 미궁속으로 [신천지 강제개종교육] 막나가는 경찰? '전남대 납치사건' 다시 미궁속 지난 13일 일어난 '전남대 납치사건'의 피해자가 탈출했다는 내용이 SNS로 급속하게 번지면서 일단락됐던 사건이 다시 미궁속으로 빠지고 있다. 16일 피해자의 지인이라는 김**씨는 페이스북에 "인터넷에 기사 사실과 다르게 나돌아 그 친구 완전 억울해하고 있다. 자기는 납치되어 가는데 경찰은 도와주지도 않고, 탈출해서 기사 보니까 그냥 해프닝으로 끝났다"는 글을 게시, 당초 "피해자가 할아버지 집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발표한 경찰과 상반된 주장이 나온 것이다. 이와 관련해 피해자가 오는 18일 오후 1시 "광주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겠다"고 알려져 경찰의 수사방식에 대한 적법성 논란으로 번질 조짐이 보인다. 광주북부서 형사과장.. 더보기
[신천지 강제개종교육] 전남대 납치 女사건, 추적자 방불케한 허와 실 알고보니... [신천지 강제개종교육] 전남대 납치 女사건, 추적자 방불케한 허와 실 알고보니... 명백한 도심 속 납치사건, ‘가족이니까 괜찮아’라는 결정에 시민들 오히려 ‘황당’ - (사진출처=포털사이트 다음 실시간 트위터 캡쳐) 최근 온라인 포털 사이트에는 ‘전남대 여대생 납치 사건’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게재돼 많은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이 동영상은 한 20대 여대생이 길거리 한복판에서 납치를 당한 모습으로, 현장에는 건장한 남성 2~3명이 여성을 차에 강제로 태우자, 이를 지켜본 시민이 담은 영상이다. 이후 직접 오토바이로 승용차를 뒤쫓았다는 네티즌은 목격담이 올라왔다. 때 아닌 도심 속 추격이 일어 난 셈. 글을 올린 네티즌은 “살려달라”는 소리를 듣고 도주 차량을 추적했으며, 이 과정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