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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토론회

신천지, 기독교*극우 '가짜뉴스’ 여론조작에 피해 심각 신천지, 기독교*극우 '가짜뉴스’ 여론조작에 피해 심각 최근 한겨레신문의 ‘극우와 기독교가 만나는 곳에 가짜뉴스 공장이 있었다’는 내용의 기사는 이들이 여론조작을 위해 거짓말을 양산하고 이를 통해 소수자의 인권을 짓밟아 왔다는 사실이 확인됐다는 점에서 충격을 주고 있다. 특히 기자들이 직접 체험해본 31개의 카카오톡 채팅방에서 ‘신천지’가 저주의 대상으로 1만회 이상 언급되며 가장 자주 등장하는 단어 6위에 올랐다는 사실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유독 기독교인들이 주도하는 ‘가짜뉴스 채팅방’의 주요 타깃이 되고 있다는 것은 ‘신천지’가 기독교계의 집중적인 핍박의 대상임을 확인시켜주고 있다. ‘신천지’는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을 의미하며 최근 교세가 급격히 확장되면서 교계의 경계대상이 되.. 더보기
기독교계 대표언론 CBS와 신천지 누구 말이 맞나? 기독교계 대표언론 CBS와 신천지 누구 말이 맞나? 기독교계의 대표 언론매체라고 할 수 있는 CBS와 지난 수년 간 급격히 교세를 확장하고 있는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 간의 최근 갈등과 관련, 교계 전체의 발전을 위해서라도 신속한 해법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높아지고 있다. CBS는 신천지를 이단으로 규정하고 비판적인 보도를 양산하는 것을 넘어 언론사로서는 이례적으로 퇴출운동까지 펼치고 있는 상황이다. ‘신천지 OUT(아웃)’이란 특별기획을 통해 “신천지는 반사회적인 위험집단”이라고 주장하며 신천지를 비난하는 기사를 연속해서 싣고 있다. 하지만 현재 CBS 등 종교관련 일부 언론매체 외에는 신천지에 대한 비판 기사를 싣고 있는 매체가 없다는 점에서 신천지 공격의 이유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