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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불화

“CBS, 가정불화 부추겨 강제개종교육 사업가 홍보” “CBS, 가정불화 부추겨 강제개종교육 사업가 홍보”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총회장 이만희)이 “가족을 사랑한다면 (신천지에 대한) 왜곡된 선입견 없이 가족의 말에 귀 기울이고 들어보라”고 당부했다. 신천지 측은 지난 1일 CBS 다큐 ‘관찰보고서-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이 가정불화의 실질적인 원인을 제공하는 강제개종교육을 부추기고 강제개종교육 사업가를 홍보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신천지는 지난달 30~31일 CBS가 ‘신천지 때문에 가정불화가 생겼다’는 내용으로 방송을 내보낸 것에 대해 “선입견 없이 방송을 보면 가정을 불화로 이끄는 쪽이 어디인가 객관적인 판단이 설 것”이라며 “그렇게 착하고 유순하고 성실했던 사람들이 왜 신천지교회로 오는지 한번만 귀 기울여 들어봐 달라”고 당부했다. 신천지는.. 더보기
가정불화 일으킨 개종목사 처벌 가정불화 일으킨 개종목사 처벌 광주광역시에 사는 이모 씨는 강제개종교육의 피해자다. 신천지 광주교회에 다니는 그는 가정을 지키기 위해 외로운 싸움을 시작했다. 지난 2011년 법원에 가정의 행복을 빼앗고 무너뜨린 개종목사를 처벌해 달라고 요구한 것이다. 그의 부모도 “아무것도 모르고 개종목사 말에 속았다. 내가 처벌받아도 좋으니 개종목사를 반드시 처벌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씨의 부모에 따르면 개종목사는 이 씨가 다니는 교회에 대해 ‘사람을 감금·폭행한다’ ‘재산을 바치라 한다’ ‘가출·이혼 등을 조장한다’ 등의 거짓말로 남편을 속여서 교회에 대한 편견을 갖게 만들었으며, 결국 이로 인해 가정의 불화가 시작됐다. 이 씨의 어머니는 “아무것도 모르는 가족들을 선동해 가정불화로 파탄에 이르게 하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