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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신천지/최선의 성군

[신천지로 오는 길] 유럽 이후 다시 만난 약속의 목자


[신천지로 오는 길]

유럽 이후 다시 만난 약속의 목자
신천지 요한지파 수료식에 감동을 불어넣은 수료소감문을 소개합니다.

 




저는 아프리카 콩고에서 온 OO OO이라고 합니다. 어렸을 때 부모님의 영향으로 로마 가톨릭 신자가 되었으나 성인이 된 후 개신교로 개종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저는 독일 브레멘이라는 도시에서 7년을 매일같이 주일예배는 물론 성경공부 모임에도 빠짐없이 참여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뜻과 의를 알지 못해 날마다 울며 기도했습니다.

기도 중에 ‘브레멘을 떠나라’는 응답을 받았습니다. 어디로 가야 할지 막막한 가운데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드렸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베를린으로 가라’는 기도 응답을 받았습니다. 여러 가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저는 순종하여 베를린으로 이사를 했습니다. 하지만 그 곳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은 들을 수 없었고 설교 시간에는 화장실에 들어가 설교가 끝날 때까지 틀어박혀 있곤 했습니다. ‘하나님, 말씀이 없는 교회에 더 이상 가고 싶지 않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보내셨기에 떠날 수가 없습니다. 제발 살려주세요.’라고 공허한 가슴으로 기도에만 매달렸습니다.

독일 브레멘에서 베를린으로,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여 이사를 하다

그러던 어느 날 2010년 연말 한 자매님을 만났고, 그 만남이 제 인생을 180도 바꿔 놓았습니다. 처음 만났을 때 자매님은 제게 세 가지 질문을 했습니다. 첫 번째 ‘마 24:29절을 이해하는가’였고, 저는 ‘모른다’고 대답하였습니다. 두 번째는 ‘그 답을 알고 싶은가’였고, 세 번째 질문은 ‘하나님 말씀을 배우고 싶냐’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물에 빠져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너무도 배우고 싶다’고 답했습니다.
곧바로 자매님과 일대일 성경공부를 시작했고, 그제서야 ‘베를린으로 가라’하셨던 하나님의 뜻을 발견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너무도 굶주림을 저를 불쌍히 여기시고 이렇게 큰 은혜를 선물로 주신 것이었습니다. 저는 2011년 5월 시온기독교선교센터에 입학하여 너무도 좋은 강사님을 만나 계시의 말씀을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입학하자마자 감기 한 번 앓아본 적 없던 저는 몸이 심히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끝까지 버틸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강사님과 동기생들의 보이지 않는 기도와 매일 센터에서 주시는 말씀의 양식으로 병마와 싸워 이겨나갔습니다. 염려하던 초등 종강시험을 마치고 저의 기도제목이 바뀌었습니다. ‘하나님, 약속의 목자를 꼭 한번만 만나게 해주세요.’

5월 12일, 꿈에 그리던 약속의 목자를 베를린에서 만났던 잊을 수 없는 날

그런데 이게 웬일입니까? 너무도 기다리던 약속의 목자께서 유럽에 오신다는 것이었습니다! 잠이 오지 않았습니다! 밥을 먹지 않아도 배가 고프지 않고 기쁨으로 기도하며 약속의 목자가 오시는 날만 손꼽아 기다렸습니다. 마치 우연처럼 이만희 총회장님이 유럽에 오시기 10일 전에 신천지교회에서 첫 예배를 드릴 수 있었습니다. 그날 저를 반겨준 신천지 가족들의 환한 모습은  마치 천사의 모습 같았습니다.

2012년 5월 12일은 저에게 가장 소중한 날로 기억될 것입니다. 처음으로 가까이에서 총회장님을 만나 뵈었기 때문입니다.

베를린 말씀대성회가 열리는 홀은 600여 명의 사람들과 보도진들이 가득 차 열기가 대단했습니다. 총회장님이 무대에 등장하시던 그 순간부터 홀 안의 모든 사람들은 그 분이 전하는 말씀에 완전히 사로잡혔습니다. 강의안도 없이 성경 전체를 풀어내시는 모습, 우렁찬 목소리, 그 위엄 있는 강의에 완전히 빠진 사람들은 강의를 마친 후에도 총회장님이 풀어주시는 질의 응답을 듣느라 자리를 떠나지 못했습니다. 이날 총회장님께서는 집회 강연 2시간, 질의응답과 인터뷰 5시간, 장장 7시간동안 말씀을 증거하셨습니다. 젊은 사람도 하기 힘든 7시간의 강의를 하시면서도 총회장님은 하나도 지치거나 피곤한 기색이 없으셨습니다. 오히려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열정적이고 강하게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실 때 총회장님의 얼굴에서는 빛이 났고, 또한 가장 행복해 보이셨습니다. 저 또한 그 얼굴을 보면서 진심으로 기뻤습니다.

모든 강연이 다 마친 후에는 총회장님을 조금이라도 더 가까이서 보려는 사람들이 단상 위로 몰려갔습니다. 사람들은 총회장님의 말씀을 한마디라도 더 들어보려고, 자기 교단 세미나에 와 달라며 간청했습니다. 유럽에 있어 달라고 눈물로 엎드려 절하는 사람, 감동에 젖어 우는 사람, 옷자락을 만지는 사람, 손에 입 맞추는 사람들.

2천 년 전 예수님을 만나러 나무 위로 올라간 삭개오처럼

저는 이대로 있다간 안 되겠다 싶어 사람들 사이를 파고들었습니다. 하나님과 예수님, 하늘의 영계가 함께하는 약속의 목자를 꼭 가까이서 마주봐야 했습니다. 2천 년 전, 삭개오는 구약의 약속의 목자 예수님을 만나려고 나무 위로 올라갔지요. 2천 년 후 저는 신약의 약속의 목자를 만나려고 사람들 사이로 기어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맨 앞, 우리 총회장님의 앞까지 나갔습니다. 무릎으로 기어간 저를, 총회장님은 웃으며 제 손을 잡아 주셨습니다. 그리고 이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우리는 다 같은 씨로 태어난 가족입니다."

동방의 나라 한국에서 온 약속의 목자는 국적과 인종을 뛰어넘어 영혼을 사랑해주셨습니다. 한 심령 한 심령을 소중히 여기시는 총회장님의 사랑이 담긴 이 말씀을 저는 평생 간직할 겁니다. 종교에는 국적도, 인종도 없습니다. 총회장님과 우리는 가족이고 이 말씀의 씨로 난 우리는 하나님의 가족입니다.

저에게는 마지막 남은 기도가 있습니다. 하나님과 함께, 예수님과 이긴자와 함께 영원히 살고 싶다는 소원, 그것입니다. 우리 수료생 모두가 반드시 세계 종교 통일을 이뤄 하나님의 영원한 나라에서 영원히 함께 살 것을 다짐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알고자 간절히 하나님을 찾았던 저를 가족으로 맞아주신 하나님과 예수님께 이 모든 영광을 돌립니다. 약속의 목자 총회장님. 저를 하나님의 가족이 되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신천지 가족 여러분 정말로 사랑합니다.


실황 내용은 신천지 인터넷방송 진리의전당(www.scjbible.tv)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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