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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신천지/오.생.수

[한기총 교리에 대한 신천지 반박교리 II] (69) 계13·17장 일곱 머리와 열 뿔, 계13장 곰·표범

[한기총 교리에 대한 신천지 반박교리 II] (69) 계13·17장 일곱 머리와 열 뿔, 계13장 곰·표범






69. 계 13·17장의 일곱 머리와 열 뿔, 계 13장의 곰, 표범


▶ 한기총의 증거


“일곱 머리는 하나님의 백성을 대적한 나라(국가)들이며 열뿔은 유럽 10개국 연맹이다”

- 순복음 조○○목사 ‘조○○ 목사 성경강해’ 중 (출처: 해당교회 홈페이지)


요한이 보니까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더라고 했다. 물이나 바다는 대군중을 이야기한다. 수많은 사람을 가리킨다. 바다는 지중해다. 유럽 한 가운데 지중해 바다를 중심으로해서 수많은 군중들 속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 것이다. 지중해 즉 부활한 로마 판국에서 나올 것이다. 중국 미국 아시아에서 나온 것도 아니다. 지중해 연안 일대 로마판도에서 한 짐승이 나온다. 짐승은 예수를 믿지 않는 지도자를 짐승이라고 봤다. 하나님께 반역하고 저항하는 지도자는 짐승과 같이 봤다.


그 짐승의 제일 처음의 출발이, 첫 머리가 앗수르여야 한다. 그다음은 바벨로니아다. 이어 메대바사, 헬라, 그다음 애굽이다. 그다음은 로마다. 그러나 이제는 있다가 로마가 멸망했다. 멸망하고 2000년 후 다시 살아났다. 다시 살아났다는 것이다. 그리고 다시 살아난 일곱째 왕국인 부활한 로마는 그 적그리스도가 여덟째 왕으로서 다스리다가 아주 무저갱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짐승의 머리에 10뿔이 나오는데, 부활한 로마제국에서 유럽통합국가에서 10개 국가가 나오는 것이다. 주축 세력은 10개국이다.



▶ 신천지의 증거


“일곱 머리는 하늘 장막에 들어온 용(사단)의 일곱 목자이며, 열 뿔은 여덟 번째 짐승에게 속한 열 명의 권세자이다”


계 13, 17장의 ‘일곱 머리와 열 뿔 가진 짐승’을 하나님을 대적한 육적인 나라들(7개국, 10개국)이라고 주장한다. 계시록은 재림 때 사건이며, 본문의 짐승도 재림 때 출현한다. 그렇다면 7개국 중 현재 존재하지도 않는 나라가 어떻게 재림 때 출현한다는 것인가? 또 열 뿔이 유럽10개국 연맹이라고 했는데, 유럽연맹은 10개국에서 계속 추가되어 그 수가 변하고 있지 않은가? 예언서의 짐승은 영적인 짐승으로 사람을 말한다. 하나님의 백성을 양으로 비유할 때 양 같은 성도들을 미혹하는 사단의 거짓 목자를 곰, 표범으로 비유한다(잠 30:2~3, 마 7:15, 23:33).


계 13장은 하늘 곧 장막의 사건으로, 주 재림 때 길 예비 장막의 일곱 사자가 배도함으로 용의 무리인 일곱 머리와 열 뿔 가진 짐승에게 멸망당하는 사건이다. 이때 ‘일곱 머리’는 ‘하늘 장막에 들어온 용(사단)의 일곱 목자(거짓 목자)’이며, 일곱 교단을 다스리는 목자이기에 일곱 왕이라 한다(계 17:9). ‘열 뿔’은 ‘여덟 번째 짐승에게 속한 열 명의 권세자’이다(계 17:12,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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