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름다운 신천지/하늘나팔소리

신천지 요한지파 올해만 1,549명 수료생 배출

신천지 요한지파 올해만 1,549명 수료생 배출






신천지 요한지파(서울·경기남부, 지파장 이기원)가 1,549명의 수료생들을 배출했다.

 

신천지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01기 1반 수료식 예배가 지난 12일 이만희 총회장의 인도로 요한지파 본부 과천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수료식은 국내외 외국인 수료생도 함께 했으며 독일 지역에서는 생중계로 동시 진행됐다. 

 

1,549명의 수료생들은 지난해 7월부터 6개월 간 성경개론·역사 및 예언서·계시록 신학과정을 최우수 성적으로 이수하고 각 교회에 입교했다. 

 

수료생 대표로 선발된 이계자(여·60대)씨는 진리를 찾기 위해 일본 종교에서부터 국내 곳곳을 전전긍긍하며 애타는 시간들을 보냈다. 30여년을 하늘만 바라보며 하나님을 만나게 해 달라고 기도하다 신천지교회의 말씀을 만나고 단번에 깨닫게 됐다고 고백했다.

 

그는 “매일 성경을 끌어안고 마르고 닳도록 보고 또 보며 하나님의 뜻을 알게 된 은혜와 기쁨가운데 센터과정을 이수했다”고 밝히며 “사망으로 갈 수 밖에 없었던 사람들을 생명의 길로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린다”며 수료소감을 마쳤다.

 


이만희 총회장은 이날 수료식에 대해 "단순히 수료식을 치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목적을 이루시고자 구약성경에서부터 약속한 것이 이루어지는 현장"이라고 설명하며 "현장에 있는 수료생들이 바로 6천년 만에 처음 맺어진 하나님의 열매"라고 말했다.

 

시온기독교선교센터 고동안 총원장은 “6개월 과정동안 정말 수고가 많았다.  오늘이 있기 까지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피 흘리시고, 쉬지 않고 일 해오셨다. 또한 계시록에 나타난 첫 열매의 실체로써 평화의 세계를 만드는 데 앞장서자”고 격려했다. 

 

신천지의 시온기독교선교센터는 모든 신앙인들에게 무료로 성경 말씀을 가르치는 선교기관으로, 현재 국내·외 300여 곳에서 연간 2만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하고 있다. 




[자료 출처]

http://www.newsshare.co.kr/sub_read.html?uid=856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