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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通/IT박사

제4 이동통신을 노리는 KMI이 주파수 할당신청을 못해..

제4 이동통신을 노리는 KMI이 주파수 할당신청을 못해..

참고 : zdnet

제4 이동통신 사업을 노리던 KMI가 이번 미래부의 2.5GHz 대역의 주파수 할당신청을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이번 2.5GHz 대역은 미래부에서 LTE-TDD 또는 와이브로로 할당하기로 했었습니다.

기사에서 경매에 참여하려면 279억원을 납부/보증해야 한다고 합니다. (최저가의 10%)
어떤 이유에서인지는 모르지만,
KMI가 이전과 같이 충분한 자격이 되지 못하거나 자금적으로 충분하지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소비자 입장에서 선택권이 많아지면 좋겠지만,
제4 번째의 이동통신사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힘들거나 충분한 수익을 내기가 힘들어 보이는 만큼 확실한 자본을 가진 대기업이 참여하지 않는 한에야 앞으로도 힘들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