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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신천지/최선의 성군

[신천지 자원봉사] 정이 담간 김장배추로 작은 사랑 실천해요

정이 담긴 김장배추로 작은 사랑 실천해요
 








다대오지파 대구교회는 
 
경북일대에서 직접 가꾸고 기른 고랭지 배추를  수확하여
대구 대명동 일대의 독거노인과 불우이웃을 일일이 찾아가 따뜻한 정을 나눴습니다.
 

신천지 대구교회는 우리이웃의 어려움을 알고 일일이 가정을 방문했는데요                    
 
신천지측은 '우리는 우리의 힘보다 누군가의 도움으로 살아온 날들이 더 많지 않나 싶습니다.
하늘은 대가 없이 우리에게 꼭 필요한 빛, 공기, 비를 내려주는데
그러한 하늘의 큰 사랑으로 사는 우리가 작은 사랑을 실천하는 것이 조금이라도 은혜 갚는 것 같아 행복합니다'며 '오늘날 우리를 있게 해주신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시길 바랄 뿐'이라는 봉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직접 가꾸고 수확한 배추로 김장을 준비하는 손길들이 바쁩니다^^
 

 
손길은 바쁘지만 마음만큼은 사랑으로 여유롭게^^
 
 


받으시는 분과 함께 따듯한 정을 나누고 있는 다대오 대구 식구들^^
 
 
 
이날 신천지 대구교회는 단순히 가정형편이 어려운 독거노인과 불우이웃에게 김치를 나눠주고 오는 것이 아니라
 
 내 가족과 같이 불편하고 어려운 이야기를 함께 나누었습니다.
 
예기치 못한 방문에 김귀자 씨는
'연말에 하는 의례적인 행사가 아닐까 생각했는데,
신천지교회 사람들의 한마디 한마디에서 진심으로 나를 걱정하는 따뜻한 마음을 느껴 고맙다'며 감사의 표시를 눈물로 대신했습니다.
 
 
 
신천지 대구교회의  앞으로의 따뜻하고 아름다운 행보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