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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通/미디어 리뷰

[해품달 리뷰]해를 품은 달 속 또 다른 이야기

해를 품은 달(해품달)이 절찬리에 종영을 한지도 벌써 꽤나 지난듯 느껴진다.
해품달을 보면서 해품달 속 또 다른 이야기를 짚어보고 싶어졌다.
또 다른 이야기라기 보다 속속들이 해품달에 숨겨져있는 값진 보물(?)들을
재조명 해보는 것이다.

해를 품은 달!

(해를 품은 달 1편 마지막 장면)


먼저는 첫편부터 예사롭지 않던 무녀의 예언과 성취다!!

#1. 무녀 아리의 예언(자 스크롤 압박 시작!)


무녀 아리가 정경부인 신씨의 뱃속의 아기씨를 바라보는 장면이다.

아리 : 달처럼 어여쁜 아기씨군요!! 아주 고귀한 운명을 타고난..(딸아이라고 해서 해맑게 웃고 있는 정경부인 신씨)


무녀 아리가 아기씨(연우)의 미래를 본다.

아기씨의 미래 모습(누구의 손일까?)

(누구의 뒷모습일까?)

아주 고귀한 운명을 타고 났다고 했고 딸이라고 했으니 많은 시청자들도 예상을 했을 것이다.
하지만 여기서 아기씨의 미래를 본 사람은 극중의 아리뿐!!!이라는 것 이것이 중요하다.
보지 못한 사람은 알 수가 없는 것이다. 이러한 비밀을 또 아는 사람은 바로
고귀하디 고귀한 시청자 여러분이었던 것이다.

사람들에게는 고귀하고 존망하는 미래의 모습이었으나 필경은 죽음이라는 것이 드리워져 있었으니...

자신을 구해준 은인의 아이의 운명이라서 그냥 지나칠 수 없었던 아리는...
아리 : 마님의 아기씨는 이년이 죽어서라도 반드시 지켜드리겠습니다!!!!

아리와 같이 국무의 자리에 오를 후보 중 하나이며 절친인 무녀 녹영이 아리의 죽을 것을 안타까워 하며 찾아왔다. 아리는 그 친구에게 자신이 본 미래를 이야기 하며 한 아이를 지켜달라고 하는데..

아리 : 니가 내 대신 지켜줘야할 아이가 있다. 태양을 가까이 하면 멸문의 화를 당하게 될 것이나
태양을 곁을 지켜야만 하는 운명을 가지고 태어난 아이이다. 그 아이가 무사할 수 있도록 니가 지켜다오!!!

녹영은 그 아이가 누구인지 끝내 듣지 못하고 시간이 다되어 떠나간다.

아리는 녹영에게 유언을 남긴채 사지가 찢겨지며 죽는 순간을 맞이한다..ㅠㅠ
죽는 순간에 또 하나의 환상을 보게 되는데....

아리 : 두개의 태양과 하나의 달이라~ 부디 세분 모두 무탈하시기를~~
아리는 마지막 환상을 보며 세명의 운명에 염원을 담으며 사라져갔다...

정한 때가 되어 녹영은 국무에 자리에 오르고...

두개의 태양 중 하나를 만나고 알아보게 된다.(태양은 왕좌를 상징한다.)

국무 장녹영은 아리가 죽으면서까지 지켜달라던 해를 품은 달의 운명을 지닌 연우를 드디어 만나고 알아본다. 이처럼 장녹영은 아리의 말이 이루어지기 전에는 몰랐으나 연우가 눈 앞에 나타나니까 알게 된 것이다. 

이아이가 바로 해를 품은 달(해품달) 드라마 제목의 주인공 연우다.

그런데 미처 아리도 보지 못한 또하나의 달이 있었으니 바로 이아이가 보경이다.(물론 달의 운명이
아니라고 했긴 하지만)


이 두 달의 운명을 가진 아이 둘은 이미 일전에 악연의 조우가 있었다.

이미 국본의 자리에 있는 태양 이훤!


이훤의 태양 빛에 가려진 또 다른 태양 양명대군이다.

1편에서 아리가 죽으면서 강렬한 인상으로 남겨둔 씨앗(말)이 2편에서 이루어져 장녹영을 비롯한 많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해 주었다. 장녹영이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복선을 깔아 둔 것이 있었으니

바로바로!! 두 개의 태양과 두 개의 달이다!!

이치적으로 하늘 아래 태양은 하나요, 달도 하나이니
둘 중 하나는 지고 말 것이라는 개연성을 갖는 해품달~ 다시한번 보고 싶어라~!!

성경에도 없어지는 하늘과 땅이 있고 새롭게 도래하는 새 하늘 새 땅이 있으니
바로 新天地로다~~!!성경에 기록된 말씀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지어졌으며 폐하지 않고 반드시 이루어지니, 아리의 말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명명백백히 이루어진다.

해품달을 능가하는 인류최고의 밀리언셀러 '성경'을 가감없이 밝히 증거하는 WWW.SCJ.TV


[진짜바로 알자 성경과 신천지]

약속한 예언과 성취와 믿음

 
본문 : 계 22:18-19, 요 19:30, 계 21:6


하나님께서 아담을 창조하시고, 창조한 만물을 그에게 맡겨 다스리게 하셨다. 이 아담은 하나님의 경고를 받고도, 사단의 말을 믿고 하나님께 배도하였다. 아담 세계의 배도로 하나님께서는 아담의 9대 손 노아를 세워 역사하셨으나, 노아의 아들 함과 손자 가나안(노아의 세계, 가나안의 세계)이 아담같이 이방 신을 섬겨 배도하였다.

하나님께서는 또 노아의 10대 손 아브라함과 약속하시고, 아브라함의 손자 야곱의 가족(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 들어간 지 4대 만에 모세에게 오시어 그 약속을 이루셨다(창 15:12-16, 출 12:37-41). 모세의 세계인 육적 이스라엘이 또 솔로몬 때 이방 신을 섬겨 배도하였다. 배도한 아담의 세계도, 노아의 세계도, 모세의 세계인 육적 이스라엘도 멸망받아 끝났다.

 

아담으로부터 예수님 초림 때까지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것은 그대로 이루어졌다. 구약을 이루신 하나님과 예수님은 또 신약을 약속하셨다. 아담 세계의 사람들은 배도의 행위에 대해서는 아랑곳없이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만물을 유업으로 받은 것을 주장해 왔고, 노아 세계의 사람들도 자기들이 이방 신을 섬겨 배도한 것은 생각하지도 않고 아담 세계의 멸망 때 자기들만이 구원받은 선민(選民)인 것만 주장해 왔다. 모세의 세계인 육적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나와 율법을 받아 선민이 되었다. 이들이 또 솔로몬 때 이방 신을 섬겨 배도하였다. 그러나 자기들이 배도한 것은 생각하지도 않고 율법을 주장하고 선민인 것만 주장해 왔다.

초림 때 예수님께서 오시어 ‘천국이 가까이 왔다. 회개하라(마 4:17).’고 하셨다. 아담, 노아, 모세 때 등 이전 세계의 사람들이 하나같이 이방 신을 섬겨 배도한 것에 대한 회개를 촉구하신 것이다. 그리고 예수님은 이전 일이 아닌 ‘새 일’ 곧 하늘의 복음을 전하셨다(렘 31:22, 27, 요 1:12-13, 마 4:23 참고). 이 복음은 사람의 씨가 아닌, 하나님의 씨였다. 범죄한 아담의 육적 혈통의 씨로 이어온 그들은 결국은 하나같이 배도하였다.

예수님은 육적 씨가 아닌 영적 하나님의 씨 곧 하늘 복음의 씨를 뿌리셨다. 그리고 승천(昇天)하셨다. 하늘의 복음의 씨 곧 하나님의 씨로 난 예수님과 그 제자들은 아담, 노아, 모세 세계의 육적 자녀들같이 배도하지 않고 죽기까지 순종하였다.

 

씨 뿌린 역사는 2천 년이 되었다. 예수님의 예언대로 영적 이스라엘의 종말이 오게 된다(마 24:14). 이 때는 사단의 역사로 배도하게 된다(마 24:15, 29, 계 6:12-17). 이것이 마태복음 24장의 사건과 계시록의 사건이다. 이 때 사단의 무리 목자들과 싸워 진 자는 첫 장막이요(계 13장), 이후 사단의 목자와 싸워 이긴 자는 계시록 12장의 아이와 그 형제들이다. 이것이 영적 이스라엘의 종말이요, 새 나라 신천신지(新天新地)의 시대가 도래(到來)하는 것이다. 이긴 자의 시대, 신천지 시대가 오기까지는 (하나님 나라의) 시작과 끝이 있었고, 창조와 배도가 주 재림 때까지 이어온 것이다.

 

어느 시대에도 먼저 있었던 선천(先天)은 배도했고, 배도한 거기서 씨를 남겨(사 1:2-9 참고) 그 씨로 후천(後天) 시대를 열었으니, 주 재림 때도 그러하다.

먼저는 주님의 약속의 말씀(예언)이 있고, 다음에는 때가 됨으로 그 약속의 예언을 이루셨고, 하나님의 새 나라 창조가 있었다. 초림 때 선천이 길 예비 등불의 사자 세례 요한 때까지임(요 5:35, 마 11:12-13, 눅 16:16)과 같이, 신약의 계시록이 성취되는 재림 때에도 길 예비 등불의 일곱 별(사자)까지로 선천이 끝난다.

 

이후 약속의 목자 이긴 자를 택하여 후천 세계가 창조된다. 약속의 목자는 하나님께서 약속하셨기 때문에 약속의 목자이다. 무슨 약속인가? 이기면 계시록 2, 3장에 약속하신 것을 받는 것이다. 이러므로 이긴 자가 있어야 하고, 이김으로 약속대로 약속의 목자가 되고, 이긴 자에게 계시록 전장 사건을 보여 주고, 계시록 10장에서 계시를 주어 전하게 하고, 추수하여 하나님의 나라 12지파를 창조하게 한다(계 7장, 14장). 이것이 신약의 약속의 나라와 제사장이다(계 1:5-6, 5:9-10 참고). 이는 사람의 뜻이 아니요, 하나님의 약속하신 뜻이며, 약속의 목자(이긴 자)를 통하여 약속의 나라, 약속의 민족(천민)이 창설된다.

 

재림 때, 한 시대가 가고 또 한 시대가 오는 ‘하나님 나라 창조’는 계시록의 하나님의 약속대로 창조된다. 사람의 생각과 고안, 사상으로 창조되는 것이 아니다. 이러므로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가감하면 안 된다.’고 계시록 22:18-19에 명시하신 것이다. 이와 같이 창조된 곳이 지구촌 어디에 있는가? 오직 신천지예수교뿐이다. 이것이 약속한 예언대로 이룬 나라이다.

이룰 때 보고 믿으라고 미리 말해 둔 것이 예언이다(요 14:29). 예언서 안에 무엇을 이루겠다고 약속하셨는가 알아야 하고, 이룰 때 보고 믿어야 한다. 성도를 인도하는 목자가 예언의 뜻도 모르고 그 이룬 것을 보고도 알지 못하면 소경과 같고, 따르는 성도도 예언서의 뜻을 알지 못하니 소경과 같다. 그래서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면 둘 다 지옥에 빠지게 된다.’고 예수님은 마태복음 15:14에 말씀하신 것이다.

 

목자가 예언과 그 이룬 실상을 알지 못하므로 약속의 목자가 이룬 것을 증거하여도 깨닫지 못하기 때문에, 자기 기준에 맞추어 그를 이단이라고 한다. 이는 목자가 예언도 그 이룬 실상도 믿지 못함으로 지옥으로 가게 되는 것이다. 추수하는 ‘낫’은(계 14:14-16 참고) 예언서와 그 이룬 실상이다. 깨닫는 자는 말씀을 따라 씨 뿌린 밭(예수교회)에서 나오게 되고, 깨닫지 못하는 자는 밭(자기 교회)에 남아 가라지가 되어 불못으로 들어가게 된다(마 13:24-30).

 

예수님께서 ‘그 열매로 그 나무를 안다(마 12:33, 눅 6:43-44).’고 하심 같이, 이 때 가라지들은 하늘 곳간(시온산)으로 추수된 열두 지파를 핍박하며 저주하게 되나, 추수꾼은 그들에게 사랑과 용서와 축복을 하게 된다. 가라지들이 핍박과 저주를 일삼는 것은, 그들이 예언과 그 이룬 실상을 믿지 않는 자로서 참 신앙인이 아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6천 년 회복의 역사는 계시록에 약속한 인 맞은 열두 지파 창조이다. 이 곳에 들어온 자(열두 지파)는 소망을 이룬 자가 된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