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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신천지/하늘나팔소리

기독교의 종말을 불러 온 자들

기독교의 종말을 불러 온 자들





대한민국의 기독교는 8·15 광복 및 6·25 전쟁으로 인해 급성장 하였고,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사람들의 천국(신천지교회)도 급성장하였다.
그러나 2000년대(代)로 들어가면서부터 기독교의 교인 수는 급감(急減)하기 시작하였다.
성도들이 신앙을 중단하거나 천주교와 신천지교회(약칭 '신천지')로 몰려가지 시작한 것이다.

그 원인이 무엇인가?
돈으로 목사증을 사고, 또 한기총 회장이 되기 위해 회장권(會長權)을 돈으로 사고팔고 하니, 교회가 바로 목사와 교단의 회장을 사고파는 시장이 된 것이다.
이러한 소식이 세상에 알려지매, 이를 안 신앙인들은 바른 신앙과 진리의 말씀을 찾아 헤매게 되었다.


하나님과 성경 말씀은 앞에서와 같은 교회와 목사들의 이러한 행위를 무엇이라 하셨는가?

디모데전서 6장 9-10절에는 "부(富)하려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 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정욕에 떨어지나니, 곧 사람으로 침륜(沈淪)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라.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사모하는 자들이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고 하였다.

야고보서 1장 15절에는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고 하였다.

말라기 2장 6-9절을 보면, 하나님께 제사장 곧 목자(레위인)와 세운 언약은 이러하다.

"그 입에는 진리의 법이 있었고 그 입술에는 불의(不義)함이 없었으며, 그가 화평과 정직한 중에서 나와 동행하며, 많은 사람을 돌이켜 죄악에서 떠나게 하였느니라. 대저 제사장의 입술은 지식을 지켜야 하겠고, 사람들이 그 입에서 율법을 구하게 되어야 할 것이니, 제사장은 만군의 여호와의 사자가 됨이어늘, 너희는 정도(正道)에서 떠나 많은 사람으로 율법에 거치게 하도다. 나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니, 너희가 레위의 언약을 파하였느니라. 너희가 내 도를 지키지 아니하고 율법을 행할 때에 사람에게 편벽(偏僻)되이 하였으므로, 나도 너희로 모든 백성 앞에 멸시와 천대를 당하게 하였느니라."고 하셨다.


하나님과 성경은 이와 같은 말씀으로 우리 신앙인들에게 말씀하셨고, 그 행위에 따라 말씀대로 갚으신다.
돈으로 목사가 된 자가 성도들에게 하나님에 대해 무엇을 가르치며, 또 하나님의 뜻을 행할 수가 있겠는가?
돈으로 권세를 사서 교단의 회장이 되고 교회를 운영하는 자가 하나님의 뜻대로 하겠는가?
악을 행하고도 자칭 정통이라 하고, 돈을 받고 회장을 세운 자들에게 죄가 없다 하겠는가?
또 이 같은 자들에게 하나님이 함께하시겠는가?
하나님이 그 곳에 복과 은혜를 내려 주시겠는가?
이들과 그 소속 교인들이 천국에 가겠는가?

계시록 20장 12-15에 '사람은 누구나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성경과 생명책)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아 천국과 지옥 불에 들어간다.'고 하였다.
그리고 갈라디아서 1장 8절에서 바울은 '우리가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하늘에서 온 천사라 할지라도 저주를 받는다.'고 하였다.

위에서 말한 한기총과 또 돈을 주고 목사 안수증을 사서 목회자가 된 자들의 행위는 결국 기독교의 종말을 불러온 것이 아닌가?
이 종말은 누가 준 것도 아니며, 어디서 온 것도 아니다.
자기들의 부패하고 낡은 행위 자체가 종말을 만든 것이다.
행위가 이러함에도 자기들에게서 떠난 자들을 이단이라고 하고, 바른 신앙을 하는 자들을 이단이라 한다.
누가 이단이며 누가 정통인가?
그들이 과연 남을 이단이라 할 자격이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