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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신천지/최선의 성군

[은혜로운 신천지] 생명나무

생명나무
 






생명나무의 시작은 생명의 씨이다.
생명의 씨가 자라서 나무가 되므로 생명나무 열매를 먹는 사람은 영생을 얻게 된다(창 3:22).
요한계시록 22장에 기록된바, 생명나무는 한 나무에 열두 가지 열매를 맺는다.
이러한 나무는 오직 생명나무뿐이므로, 한 나무에 열두 가지 열매가 열리는 것은 생명나무를 확인하는 중요한 단서가 된다.

생명나무의 모체인 생명의 씨는 무엇인가?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의 씨인데(눅 8:11), 그 속에는 생명이 들어 있다(요 1:1-4).

그러면 이 씨로 된 생명나무의 실체는 과연 무엇인가?
하나님께서는 종종 사람을 나무로 비유하셨다(렘 5:14, 사 5:7).
약 이천 년 전 이 땅에 나타난 생명나무는 예수님이시다.
생명의 씨인 하나님의 말씀은 예수님을 통해 결실했다.
예수님께서는 내가 곧 길과 진리와 생명이라 하시고(요 14:6), 요한복음 15장 1절과 같이 참 포도나무라고도 하셨다.
이 두 말씀은 예수님께서 생명나무이심을 뒷받침해준다.
초림 예수님이 생명나무이듯이, 재림 때는 진리의 성령 보혜사가 함께하는 목자가 생명나무가 된다.

생명나무 열매는 진리의 말씀으로 거듭난 성도를 가리킨다(약 1:18 참고).
생명의 씨로 된 생명나무 열매 안에는 생명의 씨 즉 하나님의 말씀이 있다.
그러므로 생명나무 과일을 먹는 것은 진리의 말씀을 깨닫는 것을 의미한다.

생명나무는 달마다 열두 가지 열매를 맺고, 그 잎은 만국을 소성시킨다고 한다(계 22:2).
이 생명나무의 열두 가지 열매와 잎의 실체는 영적 새 이스라엘 열두 지파 성도들이다.

사도 요한은 '어린양과 함께 시온산에 선 십사만 사천 명을 처음 익은 열매'라고 하였다(계 14:1-5).
그 십사만 사천 명의 이마에 하나님과 어린양의 이름이 기록되었다고 하였으니, 이것은 그들이 하나님의 소유로 인침을 받았다는 표시이다.
요한계시록 7장에 따르면, 하나님의 인은 한 지파에 일만 이천 명씩 모두 십사만 사천 명이 맞는다.
하나님께서는 이 영적 새 이스라엘 열두 지파 위에 장막을 치시고 함께 하신다(계 7:15).
이 일을 가리켜 예수님께서는 생명의 씨로 된 나무에 새가 깃들인다고 비유하셨다(마 13:31-32).

많은 사람들이 불로장생(不老長生) 즉 영생을 꿈꾸며 찾고 찾았던 생명나무, 그것은 어디에 있는가?
요한계시록 2장 7절에 의하면, 그것은 낙원에 있다.
이 낙원을 사도 바울은 셋째 하늘이라고 하였는데(고후 12:1-4), 셋째 하늘은 영계의 천국 곧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을 말한다.
거룩한 성은 마지막 때 새 하늘과 새 땅 곧 신천지에 내려와 하나가 된다(계 21:1-2).
그러므로 영생을 주는 양식인 생명나무 과일을 먹으려면 신천지로 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