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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신천지/진리의 천검

과천의 목사님들은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거룩한 땅이 되는 것을 왜 싫어 할까요?

과천의 목사님들은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거룩한 땅이 되는 것을 왜 싫어 할까요?





과천시 성지화(聖地化)

과천시를 성지화한다는 말을 듣고 과천의 목사들이 깜짝 놀랐다고 한다.
옛말에 '과천에서부터 긴다.'는 말이 있다.
이는 '과천을 성지화한다.'는 말과 관련지어 생각해 볼 수 있다.
성지화(聖地化)란 말은 '거룩할 성(聖), 땅 지(地), 화할(변화할) 화(化)'자로 쓴다.
즉, 거룩한 땅으로 화한다(변한다)는 말이다.
이와 같은 일이 생긴다면, 축하하고 좋아해야 할 일이 아니겠는가?

하늘의 천국을 '거룩한 성'이라고 한다.
그리고 하나님의 책 성경(聖經)은 '거룩한 경서'라는 말이며, 성령(聖靈)은 '거룩한 신령'이라는 말이며, 성전(聖殿, 교회)은 '거룩한 집'이라는 말이다.

땅도 집도 교회도 사람도 거룩해야 하고, 거룩하지 않은 것은 악(惡)이다.
목사의 마음이 거룩한 성전이 되어, 거룩하신 성령을 모시고 성도들을 가르쳐야 한다(고전 3:9, 16-17 참고).
그러한 목사들이 왜 과천을 성지화한다는 말에 놀라는가?
이 목사들의 마음과 그 속에 든 신(神)은 어떤 것이기에 성지를 싫어하는지 의심되지 않을 수 없다.
목사 신분에서 거룩한 것을 마다 하니 어찌 목사라 할 수가 있으며, 성도가 거룩한 것을 싫어하면 어찌 참된 신앙인이라 할 수가 있는가?
이는 참으로 천인공노(天人共怒)할 일이요, 이 시대가 말세임을 말해 주는 것이다.

이들은 하나님도 믿지 않고 하나님께 속하지도 않았다는 것을 스스로 증명하는 것이며, 우리는 이들이 신앙인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
게다가 목사들이 '과천시 성지화 반대'라는 말을 내세워 시민연대와 결속하고, 성지화를 말한 신천지를 과천에서 쫓아내려는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 또한 목사 신분으로서 할 행동인가?


예수님은 자신이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같이 예수님께 속한 자들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다고 하셨다(요 15:18-20).
또 야고보는 "세상과 벗 된 것이 하나님과 원수 됨을 알지 못하느냐?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 되는 것이니라."고 하였다(약 4:4).
또 사도 요한은 "저희는 세상에 속한 고로 세상에 속한 말을 하매 세상이 저희 말을 듣느니라(요일 4:5)."고 하였다.
신천지를 미워하는 것은 신천지가 세상에 속하지 않았기 때문이다(요 15:18-19 참고).
앞에서 본 바와 같이, 과천의 목사들이 성경 말씀은 간 곳도 없고 세상과 하나 되어 신천지를 핍박하고 쫓아내려 한다.
이러한 행동은 그들이 하나님께 속하지 않았다는 증거이며, 그들이 세상과 하나 됨을 스스로 알린 것이다.


성경적으로 본 과천 목사들은 하나님과 원수 된 자들이 아니라 할 수 없다.
거룩한 것을 싫어하고, 말씀이 없고, 세상과 하나 되었고, 핍박을 일삼아 하나님과 반대 되는 일만 골라 가며 하고 있다.

흰 것이 검은 것이 될 수 없고, 검은 것이 흰 것이 될 수 없다.
콩은 통이고, 팥은 팥이다.
하나님께 속한 자는 우리의 말을 들을 것이다.
하나님은 말씀이요, 하나님은 태초에 말씀과 함께하시며, 이 말씀이 곧 생명가 빛이다(요 1:1-4).

또 말씀이 곧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씨이다(눅 8:11, 벧전 1:23, 약 1:18 참고).
그러므로 말씀이 없는 자는 하나님의 생명도 없고, 말씀이 없는 자는 하나님의 자녀도 아닌 증거이다.



우리 신천지는 과천시 목사들과 성경 중심의 진리 토론을 제의한다.
자신이 있으면 이에 응할 것이고, 자신이 없으면 엉뚱한 이유만 내세우며 나오지 않을 것이다.
한기총 소속 이단 감별사에게 성경 문제에 대한 답을 요청한 일이 있는데 그 질문에 대하여 답도 없었고, 공개 토론을 제의하였으나 아직도 응하지 않고 있다.

세상과 벗 된 자들에게 어찌 하나님과 생명과 하나님의씨가 있겠는가?
목사가 세상 사람과 같은 자가 되어 말씀이 없으면 성도들에게 무엇을 주겠는가?
성도들을 천도(天道)로 인도할 수 없고, 생명과 하늘의 씨를 줄 수 없다.
자시에게 그 씨가 없는데 어떻게 성도에게 씨를 줄 수 있겠는가?
그들 속에 핍박과 저주만 있다면 이것만 나올 것이 아닌가?
목자에게 있어야 할 것은 하나님과 그 말씀이다.
만약 생명의 말씀으로 신천지예수교를 이긴다면 신천지는 그들을 믿겠다.
말씀 토론에서 지면 세상에 공개하고 신천지를 따라야 하고, 신천지에서 말씀을 배워야 한다.


우리를 핍박하는 과천의 목사들은 세상(시민연대)과 벗이 되어 거룩한 것을 미워하고, 또 거룩한 것을 주장하는 신천지를 쫓아내기 위해 악행을 자행하는 행위에 대해 회개할 것을 촉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