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新天地) 시대

신천지(新天地) 시대

신천지란 새 하늘 새 땅을 말한다.
이는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진 후 창조된 새 하늘과 새 땅을 말한다.
'선천, 후천'과 '땅'은 각각 하나님의 장막(天)과 선민(육체)을 비유로 말한 것이다(창 37:9-11 참고).


그 예를 들어 보자.
부패한 아담의 장막과 선민은 처음 하늘과 처음 땅(선천)이요, 새로 창조된 노아의 장막과 선민은 새 하늘과 새 땅(후천)이었다.
노아 세계가 부패했을 때 노아의 세계 가나안은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요, 모세의 세계인 육적 이스라엘은 새 하늘과 새 땅이었다.
육적 이스라엘이 부패했을 때 육적 이스라엘은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요, 예수님의 세계인 영적 이스라엘은 새 하늘과 새 땅이었다.
이 때 길 예비자인 세례 요한은 육적 이스라엘의 마지막 목자였고, 세례 요한이 빼앗긴 천국(하늘)과 땅은(마 11:11-12) 육적이스라엘(예루살렘)이었으며, 빼앗은 자는 사단의 목자 바리새인이었다(마 23장).


예수님 초림 때 육적 이스라엘(하늘과 땅)의 예언도 선지자도 율법도 세례 요한 때까지였으며(마 11:13, 눅 16:16), 이 때부터 예수님을 통해 하늘 복음의 씨가 뿌려지기 시작하였다.
초림 예수님의 복음 역사로 영적 이스라엘이 시작되었고(요 1:12-13 참고).
예수님이 영적 이스라엘 곧 하늘나라(천국)로 사람들이 들어오게 되었다.
이 선천 세계(영적 이스라엘)는 초림 예수님 이후 2천 년 간 지속되어 왔으나, 오늘날 부패되어 후천 세계(영적 새 이스라엘)가 신약의 예언대로 시작되었다.
예수님의 후천 세계는 예수님 재림으로 시작된다.
이 후천 세계가 곧 신천지이다.
신천지 곧 새 하늘 새 땅은 선천 세계(2천 년 간 역사해 온 영적 이스라엘)가 계시록 6장같이 끝남으로 시작된다.
이는 한 시대(선천 : 영적 이스라엘)가 가고(계 6장) 또 한 시대(후천 : 영적 새 이스라엘)가 온 것이다(계 7장).
이것이 신약에 믿으라고 한 약속이다.


후천 곧 새 시대(새 하늘과 새 땅)에 창조되는 것은 무엇인가?
2천 년 간 뿌린 밭(예수교회)에서 알곡을 추수하여 계시 말씀으로 인(印)쳐서 하나님의 나라 열두 지파를 세우는 것이다.
이 때 신천지 열두 지파 외에는 정통도 아니고, 구원받은 것도 아니며, 하늘 천지 열두 지파 외에는 정통도 아니고, 구원받은 것도 아니며, 하늘에서 떨어진 육체일 뿐이다.
신천지 열두 지파 외의 사람들이 "구원받았다. 정통이다."하는 것은 자의적으로 하는 말에 불과하다.

구약을 예수님 초림 때 다 이룬 것(요 19:30)같이, 신약도 예수님 재림 때 다 이루신다(계 21:6).
이 이전에 '구원받았다.'는 말과 '정통'이라는 말은 거짓이다.
주 재림 때의 종말 사건에 예언된(살후 2:1-4) 배도자는 선천 곧 영적 이스라엘이요, 멸망자는 마귀에게 속한 거짓 목자들이며, 구원자 곧 약속의 목자는 계시록 12장에서 용의 목자와 싸워 이긴 자이다.


성도들은 주님의 약속의 말씀인 성경(신약)대로 나타난 배도자, 멸망자, 구원자를 알고 그 중 구원자에게 속함으로 구원을 받게 된다.
자기 교회 목사의 말만 믿고 성경을 통달하지 못하면, 시대와 목자를 구분하지 못하고 또 성경의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게 된다(호 4:6).
이는 참 하나님과 그 말씀을 귀히 여기지 않았기 때문이다.
주 재림 때 성령의 역사로 추수되어 와서 계시 말씀으로 인 맞은 신천지 열두 지파 곧 영적 새 이스라엘의 성도들은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졌으니(요 5:24), 곧 이들은 죽음인 무덤(마 23장)에서 주님의 말씀을 듣고 생명의 부활로 나온 자들이다(요 5:25-29).


구약이 다 이루어졌고(요 19:30), 이같이 또 신약이 다 이루어짐으로(계 21:6), 구약, 신약 성경(예언)이 그 성취된 실상에 대한 증거 서류로 남아 있게 된다.
신약 예언이 성취된 이후부터는 오늘날(주 재림 때) 이룬 것들(배도, 멸망, 구원)이 영원한 복음으로 전해진다(계 14:1-6 참고).



하나님과 예수님과 오늘날의 우리 신천지인(新天地人)은 이 땅의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 곧 천국에서 하나님의 가족이 되어 영원히 함께 살게 된다.
이 사실을 우리 신천지는 세계 방방곡곡에 알리고 있다.
예수님께서 약속하신 신약의 약속과 그 약속대로 오늘날 이룬 것을 온 세계에 이같이 알렸으므로, 사람들이 듣지 못했다고 핑계하지는 못할 것이다(요 15:22 참고).
주 안에서 죽은 자들도 마지막 날에 살린다고 하셨고, 재림 때 데리고 온다고 하셨다(요 6:39-40, 11:24-25, 살전 4:14 참고).
범죄한 아담 안에서 죽은 자인 성도는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져 생명의 부활로 다시 살아나야만 구원도 영생도 천국도 소망도 이룬 것이 된다.


누구든지 주님이 약속하신 신천지 열두 지파에 속해야만 사망에서 부활하고 천국에 들어가 영생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신천지는 기도하고 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