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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신천지/하늘나팔소리

[신천지 수료식] 신천지 또… 마태·바돌로매지파 2029명 수료


신천지 또… 마태·바돌로매지파 2029명 수료
독일 말씀대성회 참가했던 현지 수료생도 참가

 


    
최근 말씀대성회를 성황리에 치른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이 이번엔 인천과 서울 서부지역에서 2000명이 넘는 수료생을 배출했다. 지난달 빌립·다대오에 이어 매달 2천 명 이상의 성도가 수료하고 있는 셈이다.

신천지 마태·바돌로매지파는 12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제97기 8·9반 연합수료식을 개최하고 수료식을 거행하고 2029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마태·바돌로매지파 측은 이번 수료생을 통해 총 2300명 가까이 전도돼 공부 중이라고 전했다.

    
◆이만희 총회장 “신천지, 계시록 가감하지 않게 해준다”

이만희 총회장은 성경 6천 년의 역사를 풀어가면서 “2600년 전 하나님이 예레미야에게 약속한 것이 초림 때 이뤄졌고 재림 때 완성되는 것”이라며 “이처럼 신약이 성취될 때 계시 말씀으로 추수된 첫 열매가 바로 여러분이다. 신천지는 성경대로 추수되지 못한 사람을 추수되게, 말씀에 인 맞지 못한 자는 인 맞게, 계시록을 가감한 자는 가감하지 않도록 해준다”고 전했다.

또한 이 총회장은 수료생뿐 아니라 신천지 성도에게도 “성경에 보니 생명책에 기록됐더라도 흐려지거나 도말되는 사람이 있었다”며 “그 사람이 내가 되지 않도록 말씀체가 되는데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외국 현지 수료생들 참석 “약속의 목자가 있는 곳임을 깨달았다”
이날 마태지파에 속한 독일과 바돌로매지파의 네덜란드에서도 수료생이 직접 참석했다. 또한 독일 베를린교회 현지 성도들이 한국어로 찬양을 부르는 등 축하 공연을 영상으로 보내 수료식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되게 했다.

특히 이번 수료 소감문 발표는 독일교회의 수잔나 헬트(여성가 맡아 눈길을 끌었다. 수잔나는 지난해 이 총회장이 독일, 미국 등에서 말씀을 전했던 동성서행(東成西行) 기간 중 독일 베를린 말씀대성회에서 큰 감명을 받아 계속 말씀을 배워 수료했다.

수잔나는 “전형적인 천주교 가정에서 자랐던 나는 말씀을 찾기 위해 개신교로 개종하고 교회도 여러 번 옮겼지만 원하는 답을 얻지 못했다”며 “이러한 상황에서 친구의 초대로 말씀대성회에 참석했다. 놀랍게도 이 총회장님이 하신 말씀은 다 성경 안에 있었고 성경의 여러 책들이 모두 연결돼 있다는 사실에 정말 감동받았다”고 말했다.

수잔나는 또 “말씀은 옳았지만 부정적인 생각이 들어 고민하기도 했다”며 “그러나 후속교육 첫날 들은 말씀은 내 마음을 감동시켰고 결국엔 이 총회장님이 성경의 약속대로 싸워 이긴 약속의 목자임을 깨달았다”고 고백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편 이날 두 지파는 특별영상 ‘계시록 애니메이션’과 고적대, 세계평화광복 무용 등 특별공연을 펼쳐 말씀으로 전쟁을 종식시키고 평화광복으로 완성된 하나님 나라를 표현했다.
 
 
[자료 출처]
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185749